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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 정말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 21년 전

  • 1,236
0
저도 솔직히 프로페시아 몇년씩 먹는 사람들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일단 그 약 자체가 100% 피나스테라이드 이 성분 하나로만 이루어져서, 함유량 차이 말고는 없을겁니다.

저도 약 두 달간은 프로페시아 먹었는데, 그 어마어마하게 비싼 약값에 결국 프카로 바꾸었죠.
누구나 다 그럴겁니다.
프로페시아로 시작은 하지만, 언젠간 결국 프카로 바뀌죠.

뭐 ... 어느정도 치료가 되서 끊어도 되는 약이라면, 이를 악물고 프로페시아로 버티겠지만,
끝없이 계속 구입해야 할 테니까..

프페에 비해서 프카의 단점이라면
완전히 정확하게 자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 매일 균일하게 1mg씩 섭취하는게 아니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리 중대한 건 아니고
아무래도 가루가 날리고, 이것이 어머니나 누나, 또는 여동생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 좀 문제죠.
저도 프카 잘라먹으면서 혹시라도 프카 가루가 누나한테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늘 우려를 하고 지냅니다.
프카가루가 날린다는거 말고, 마땅히 프페에 비해서 나쁠건 없는 듯 싶은데요.

매달 처방전까지 합치면 6만원 넘어가는 프페 먹는 사람들은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스카 처방전은 비뇨기과보단 가정의학과로 가세요.
비뇨기과 의사새끼들... 전립선 비대증으로 해서 의보혜택 받으면 프카 한 통 만원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눈치 좀 있는 의사들은 아버지 이름으로 달아달라고 하면 눈감고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아주 드문 경우고..
대부분이 퇴짜놓죠. 저도 전에 한번 비뇨기과 의사한테 부탁하니까 목에 힘주고 절대 안된다고 버티는데, 아주 짜증이 나더군요.
가정의학과로 가세요.
누가 그러던데, 비뇨기과에서 젊은사람한테 프로스카 처방주는건 불법이지만, 가정의학과에서라면 합법이라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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