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일 조금 넘게사귄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저와 사귀기는 아까운 여자죠... 이쁘고 늘씬하고..성격좋고..털털하고..
주위에 남자들도 접근을 쫌..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삐질때도 있었지만..
모든것이.. 저와는 안어울리다고생각합니다... 모든것이요..
오늘도 싸웠습니다... 처음엔 여자친구만날땐 머리고민이나..나랑은 어울릴수가없다는생각..나같은대머리랑같이다니면 숙덕숙덕 댄다는생각들... 머리속에 안나더군요... 그러자..차차..시간이 흐를수록..
그런생각은 자꾸 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자신없어지고..그런생각을 갖고 여자친구를 대하다보니..
짜증도내고 사소한걸로 화도내고.. 처음엔 여자친구도 받아주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어요..
여자친구도 이젠 저의 모습에 지쳤나봐요.. 조금씩 멀어져가고있네요..제마음은 항상 그자린데.여자친구의 마음이
멀게느껴지네요 하루하루..
그래서 말인데요... 헤어질려고 하는데... 정말 힘들것같아서 그런말못하겠어요.. 여자친구는..헤어져도.. 언제든 누구든
다시 괜찮은남자만날테지만..저는 쉽게 못그러니까.. 저만 정말..많이 힘들꺼같아요..
예전에 4년동안 사귄여자와 이별했을때..2년동안 힘들어했었어요..그아픔 다시는 느끼지않도록 다짐했는데..
또..겪을것같네요.. 이별의 아픔... 해결해주는것이있지만.. 해결되는 동안이 힘들고해서..그게싫어서...정말 그게죽기보다
싫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번 이별에도 시간이 해결해주었어요.. 그시간이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잊었건만..
또 그 아픔을 느끼려니... 많이 두렵네요..
제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여자친구와 이별하고도.. 떳떳하게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생활할수있는방법은
없는걸까요..??/...... 비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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