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치료 길 열렸다 .. 네이처 "단백질 조절로 머리카락 성장"
>[한국경제신문 2005.08.19 0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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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내의 텔로머라제 단백질(TERT)을 조절하면 잠자고 있는 피부 모낭 줄기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대머리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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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는 18일자에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세포내 TERT를 조절하면 휴면 상태에 있는 피부 모낭 줄기세포를 성장 상태로 바꿀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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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는 한국계로 알려진 유니스 리 박사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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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T는 염색체 끝에 붙어 있는 텔로미어에 영향을 미쳐 세포 분열을 지속적으로유지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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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들은 TERT를 활성화시킨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비교한 결과 TERT를 활성화시킨 쥐가 털이 현저하게 많이 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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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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