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자 "구직·승진시 불이익 당했다"
[edaily 2005-08-29 09:30]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탈모자 3명 가운데 1명 정도는 탈모 때문에 구직,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느끼고 있으며, 98%가 일상생활에서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전문 커뮤니티 회원 3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탈모자들은 승진, 거래처 미팅 등 직장생활(15.2%)이나 취업, 이직 같은 구직활동(14.6%)에서 불이익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 75%는 이성교제나 사교활동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라는 사실이 가장 슬플 때`라는 질문에 탈모자들은 사람들과 첫 대면을 할 때(64%)와 탈모를 소재로 한 우스갯소리를 들을 때(26.2%)라고 응답, 탈모 자체 보다는 탈모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여서 가장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는 탈모치료 비용(32.3%), 탈모관련 제품 관련 얄팍한 상술(25.6%)' 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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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yoniki@edaily.co.kr)
젠장......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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