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모든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결정을 하기 위해선 다른사람의 조언이나 충고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죠.
지금까지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한 적, 단한번도 없지만 이번만큼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을 생각하세요...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아니 부모님의 입장이 되어보세요....만약 당신의 아들이 탈모로 인해 수술을 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아닙니다. 절대....
저역시 님같은 생각을 절대 안해본건 아닙니다.
'차라리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그냥 이대로 영원히 잠들었으면.....'
이런생각들 수도없이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그것들은 그저 생각일 뿐이고 상상일 뿐이죠...
현실과 혼동하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 수술후에도 여전히 탈모가 지속된다면요? 그땐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세상마감하시겠습니까?
극단적인 결정은 어쩔수 없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마련입니다.
제발 다시한번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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