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힘드네요. 아니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탈모로 거의 10년 정도를 내가 아닌 넋나간 사람으로 살아 왔습니다.
>세상은 아직까지도 나에게만은 아름답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네요. .. 분명 아름다운 세상인데 말이죠.
>저의 이런 고통은 정말이지. 맑았던 저 자신을 혼탁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에게는 정말 좋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분명한건 2세에게는 저의 고통을 되물림 해주긴 싫고,
>하지만, 그런 고통을 감싸주기에는 여자친구의 머리조건이 너무나도 불충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 바보이겠죠.
>언제쯤이면 마음의 평온이 찾아 올까요
>
>
에휴 ..
정말 좋은 여자친구 하나 있었음 좋겠네 ...
조건을 상실한 분이 "여자친구의 머리조건을 따지시다니요"
자신도 힘들텐데 2세의 고통까지 신경쓰시다니 마음이 여리시네요
힘내시구요
헤어지진 마세요
정말 좋은 여자마져 떠나면 더 비참합니다
ps 솔직히 말해서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 쓴 글 같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라면 자신의 머리숱이 적은게 여자한테 미안하죠
미안해서 떠난다 ,.? 가 아니라 여자친구의 머리조건이 불충분해서 떠난다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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