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친구가 하나둘씩 결혼하기 시작하네요...
뭐 결혼해서 부럽다기보다는 당장 걱정인게 결혼식이니 정장을 입어야하겠지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그 사람 많은곳에서 제 머리를 보일 생각하니 심히 걱정이 되네요. 항상 모자만 쓰고 다닌 저였는데;;
친한친구 결혼식이라 안갈수도 없고...
우선 덤매치를 쓸생각이지만 제가 제작년에 증명 사진 찍을때 한번쓰고 그 이후로는 안써봤거든요(견인성 탈모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가 커서 -0-)
근데 요즘 거울을 보니 그때 보다 더 빠진게 느껴지거든요
이거 커버가 될려나...불안하네요.(그래도 그때는 그럭저럭 대충 커버는 됐었는데;;)
그래서 덤매치 테스트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덜덜덜;
뭐 처음 보는 사람들이야 보던말던 참을수 있겠지만,
제가 제일 걱정하는건.....오랜만에 만날 여러명의 친구들(머리가 정상일때 만났던 친구들)이 굉장히 신경쓰이는군요.
남자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아이들도 여럿있어서;; 더 그렇네요.ㅜㅜ
아 참 별걸 가지고 걱정하고 사는 저입니다. 이놈의 머리걱정 언제나 않하고 살 수 있을지.........
오죽하면 결혼식에는 왜 정장을 입어야하는거지? 어디서 들어온 문화야??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_~;;;
그냥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였습니다. 하아 -ㅇ-;;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 탈모동지들 모두 즐거운추석 맞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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