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카를 복용한지 어언 1년 6개월 가량되어갑니다..
결과적으로 볼때는 점점 나빠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년정도 복용한 후 담배도 끊었습니다.. 담배를 끊고나서 내심 기대했지만... 오히려 담배를 끊은 후로 더 안좋아 지는 것 같네요..
이제는 확연히 티가 많이나서 누구를 만나기가 두렵고 힘이 듭니다.
애써 비어보이는 곳을 가리려고 노력해도... 어색한 헤어스타일과 바람만 불면... 다시 드러나는 하얀 두피...
세상에 힘든 일들이 많지만 탈모처럼 비참하고 힘든 일은 없는 것 같네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 란 의구심 마저 듭니다... 그래도 프로스카란 약을 못 끊는 이유는 혹시 이것보다 더 가속화 될까봐
가을이라서 빠지는 것인지.... 이렇게 빠지기 시작하면..정말 머리카락 하나도 남지않고 다 빠질 것 같습니다..
정수리만 탈모인줄 알았는데... 점점 파이는 엠자를 보니...
결국 정수리와 엠자 둘다 동시에 일어나는 탈모 같습니다...
갑자기 빠지기 시작한지..약 2주쯤 되는 것 같습니다..
어서 빠지는 양이 줄어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머리만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네요...ㅡㅡ;;
모두들 가을철에 관리 잘하시고 득모하세요.. ㅜ.ㅜ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