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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힘내세요

  • 20년 전

  • 1,009
0
>당연 스트레스 많이 받아 머리가 많이 빠져서죠.
>제가 하는 일은 인쇄쪽 편집디자인 입니다.
>어느순간 전직을 심각하게 고려한 이유는 이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예요.
>실제 이 인쇄계에 있는 사장님들이 절반이 대머리 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두려운 거죠.ㅜㅜ
>제가 나이가 있어 최근엔 영업을 도맡아 하다보니 스트레가 가중되었어요.
>젠장 머리만 아니면 계속 다니는 건데 말이죠.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 정말 엄청난 거예요.
>제나이 32. 올해 3월까지 월 205만원 받고 일하다가
>머리에 대한 두려움으로 직장 관두고 아르바이 하는데 한달에 115만원 벌어요.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요. 좀 아껴쓰면 되겠지 했는데... 100만원만 벌어도 큰돈이라 생각했는데...
>적게 벌더라도 알뜰하게 쓰면 돈은 모을 수 있다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아직까진 많이 벌어야 쓸거쓰고 돈이 모아지더라구요.
>현재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고 전직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어쨌거나 탈모고통보다야 덜하니
>노점상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려구요.
>탈모때문에 고민하고 취직에 자신감을 잃은 분들도 장사로 성공해 보자구요!

님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저도 역시 200만원 넘게 받고 직장 다니다 회사 관두고 모발이식수술했네요.
탈모라는게 남들처럼 의식하지 않고 생활할려고 해도 첨보는 사람의 첫인상인데..
암튼 고민끝에 사표쓰고 수술하니 속은 시원하나 먹고 살길이 걱정이네요.
저 실업급여 신청했는데 그거 알아보세요 고용보험 가입했음 아마 월 백만원 넘게
실업급여 나올텐데요.
우리모두 희망을 가집시다. 정신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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