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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큰맘먹고

  • 20년 전

  • 1,074
0
일단 집근처 구석의 작은 미용실을 눈여겨 보시고.

맘 단단히 먹고 가시는겁니다. ('' )


문 들어서기까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들어갑니다. 눈 딱감고요.

그리고 확실히 먼저 선수 치셔야 합니다. 제가 요즘 신경을 많이 써서그런지 숱이 많이 준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감안해서 깎아주세요. 하고 웃으며 말이죠.


그럼 어느정도 인간이다라는 선에 있는 사람이면 네. 하고 탈모에 대한 이야기로 님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제 모습이 님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남의일 같지 않아 제가 했던 방법. 말씀드립니다.

전 미용실을 차마 가지못하고 이발소를 갔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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