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능봐요 올해..물론 남자..
저도 아주심한탈모는아니지만 머리카락이가늘어지네요 전체적으로..
여성분?
혹시 남성호르몬이많으면 그럴수도있는데 입시때문에 스트레스받아도 많이빠지거든요...
여성분이라면남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희망은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죽긴왜죽습니까? 가까우면술한잔하고싶네요
부모님주신목숨함부로버리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더 기다려봅시다
>어디가서 말할 이야기도 아니고.. 휴;; 그나마 여기는 마음이 좀 편해요 심한 곱슬이거든요 그래서 미용실가서 매직했는데 거지같은 미용사 뇬이 머리를 다 쥐어뜯어 놧네요..--;; 드라이, 머리감을 떄, 말릴 때 다 지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당겨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 미용실가면 괜히 기죽어서 싫은 소리 한 번 못하고..ㅠ ㅠ 아마 수천개는 빠졌을 거 같네요 아참 전 아직까지 머리가 텅 비었다거나 그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앞머리 숱이 없어보이는 정도거든요 그래도 머리가 가늘고 얇아지는 증세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어요 그리구 머리카락도 짧은 것들이 많이 빠지구.. 어제 매직했는데 하고 났을 때도 진짜 머리가 물에 젖은 것마냥 딱! 붙어서 집에오기 창피했는데 세상에, 자고 일어나니까 진짜 양옆으로 1cm두께정도 밖에 머리가 없어서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내일이 20번째 생일인데..--.... 왜 나는 자살을 생각해야 하는지.. 참 엿같네요 이까짓 별거도 아닌 머리때문에 아무도 고민은 커녕 신경도 안쓰는 머리때문에 진짜 못생기고 뚱뚱한 애들도 막 다루는 머리때문에 나는 왜 이렇게 괴로워 해야 하는건지..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숱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티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일반인에 비해
>좀 없는 그런 정도였는데 글구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어디 나가면 다들 소유진이랑 김민정 좀 닮았다고 눈웃음 이쁘다고 칭찬두
>많이 들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폐인이 된건지..ㅋㅋㅋ 고딩땐 여고라서 애들이랑 노는 게 넘 재밌어서 맨날 담넘고 왁자지껄
>다니고 최고로 재밌게 놀았죠 그래서 남친이고 뭐고 그런것도 신경도 안쓰고 좀 튕기고 그랬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남자친구
>라도 사겨볼걸 그랬나봐요.......
>
> 아 정말 요새는 정정정말말말 괴로워요 다니던 모여대를 자퇴하고 삼수를 하는데(사서 고생이죠 이것도..머리가 이렇게 악화될 줄 알았다면 안 할걸 그랬나봐요) 수능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11 이놈의 머리숱 땜에 하루라도 맘 편할 날이 없네요 친한 친구란 것들이(탈모란 사실은 몰라요 그냥 숱이 많이 없단 것만 알고) 지네 친구상담, 연애상담하면 죽을 맛입니다. 참내, 나도 그런 쉬운 고민좀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 연애한번도 못해본 나한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거린지..니들이 나에 대해서 뭘 아냐고, 나 좀 내버려 두라고 외치고 싶어도 자존심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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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혼, 연애 이런건 꿈도 안 꾸고 있고 취직도 못할 거 같아요 임신은 거의 저한텐 꿈속에서나 나올법한 얘기겠죠 쉽게 말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는 없는 거겠죠 매일 마음 다잡아야지 하면서도 도저히 악몽같은 탈모, 지루성이라 엄청 가렵기까지..) 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머리만 보면 한숨이 나오고 그렇게 활달하고 낙천적이던 내가 이렇게 대인기피증에 숨어다니고 맨날 집구석에만 쳐박혀 있고.. 가발은 도저히 못 할 것 같고.. 아 신세한탄 뿐이네요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2006년말까지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2006년 12월 31일 죽겠다고 다짐했어요 좋은 대학도 합격하고 우리부모님 못난 딸이 불효만 했는데 남은 시간 만이라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살 수 없을 거 같아요 하루하루 죽어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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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도 숱 없는 여잔 싫죠?? 사람이란게 자기한테 없는 부분을 상대방에게서 채우고 싶은 맘이
>드는 거겠죠.. 하긴 연인이 같이 지나가는데 둘 다 딱보기에도 대머리같이 보이면 얼마나 웃길까요.. 그래도 여기랑 여성탈모
>게시판 보면 이성친구도 사귀고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너무 용기가 없나봐요.. 내일이 내 생일인데 혼자 술이나 마셔야겠어요.. 아 진짜 비참하다 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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