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모든 발명품이 그랬듯이 큰 힘을 갖고 있는 절대 권력자급 기업이 온세상 사람들을 통제하고 먹을 것을 떠먹여 주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고객의 구매욕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 기업이랄지라도 개인 발명가들이 집구석에서 발명하는 (혹은 디자인하는) 제품이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시대가 현재입니다. 미래 또한 이런 양상으로 인류의 발걸음이 계속 될것입니다.
막강한 파워를 가진 어느 절대 단체가 해독제, 혹은 치료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시장의 소비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효력을 감소시켜 사탕발림을 하고 있다는 발상은 지나친 공상과학적인 생각입니다. (공상과학이 지나치면 아무도 안 봐주는 엽기물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람인 빌게이츠가 그의 저서 '생각의 속도'란 책에 쓴 글을 인용해 보면 '앞으로 인류는 똑똑한 사람 한 사람이 먹여 살리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 했습니다.'
만약 게이츠의 주장이 틀렸다면 일본의 소니 기업의 사업은 계속 승승가도를 유지하여야 될 것이고, 모토로라나 노키아 같은 기업도 핸드폰 시장에서 삼성의 위협을 받을 걱정이 없어질 것이며, 이 세상 어느 대기업도 한번 일어서면 절대 망하는 일이 없을겁니다.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의 사회라고 할 수 있기에 기업이나 단체들이 모여 담합을 하여 약효를 제한하고 인류가 모르게 그 형태를 하루, 아니 일초라도 유지할 수 있는 줄 아십니까?
도약하는 아이리버 같은 브랜드가 한 젊은 기업인이 발상의 전환을 함으로써 애플을 위협하는 기업이 된 가장 가까운 증거가 있기에 이 시간 어느 구석에서 우연이든 끊임없는 실험에 의한 것이든 탈모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내고 치료제를 만드는데 성공하는 사람이 (또는 기업이) 역사를 장식할 것입니다.
말씀대로라면 프페나 미녹을 만들어 그나마 돈을 제일 많이 챙기는 회사를 집중적으로 해킹하면 발모의 정답을 알 수도 있겠군요.
이왕 공상과학 같은 염려를 하신김에 그런 음모가 내부의 비리에 염증을 느낀 어느 사람이 반란을 일으켜 세상에 모든 비리가 까발려져 온 세상 사람이 해독제도 얻고 해피하게 된다는 생각까지 해보시지 그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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