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 많이 들으셨겠지만 그래도 답답하지요?
제 경험입니다..
아직 심각한 수준이 아니시라면 증모제를 쓰시거나 아님 모자를 쓰거나 해서 우선 마음을 획득하세요.
그리고 나서 넌지시 얘기 하는 겁니다.
나 요즘 머리 빠지는 거 같다.. 뭐 이렇게..
그럼 걱정해주고 그럴겁니다.
그러면 만사 오케이.
연애는 타이밍 중요합니다.
님이 자꾸 빼면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거나 가지고 놀려고 하는 줄 알고 자존심 상해서 안 보려고 할 지도 몰라요.
>어제 밤늦게..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혼자 있다더군요..
>분명 나오라는 이야기 같았는데... 머리때문에 나가지 못했어요 ㅜㅜ
>젠장.. 머리한번 다듬을려면 2시간은 족히 걸리니 ㅡㅡ;
>사귀게 된다고해도 걱정입니다. 대머리란걸 알면 100%안좋아 할거같으니..
>전에 맥주먹을때 옆테이블에 대머리보고 나이 들어보인다고 아무생각없이 그러더군요 ..
>진짜 두타라도 먹어야 할까나.. 미리사둔 프카도 1년치 넘게 남았는데ㅡㅡ; 효과는 커녕 더빠지기만 하고..
>진짜 아는 의사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의약분업 통과시킨 의원놈들이 자꾸 싫어지네요 .
>휴... 한숨을 많이 쉬어서 땅꺼지겠네요 ^^
>다들 가을철 탈모 조심하시고.. ^^ 즐거운일만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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