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심에 길게 써봤지만.. 역시 님 나이대 청년 다운 결정입니다.
아니, 아직 소년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깊게 생각해서 고백에 신중을 기할 사람 같았으면 이런 이유로 글 같은건 올리지도 않았겠죠.
기왕이면 잘 되길 빕니다만..
상식과 경험이란 무시 못 하는 겁니다.
옛말 틀린말 하나 없다는 말은 그래서 있는거구요.
님 글에서 유추한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때 그 여자분께서 내심 님을 흠모하는 마음이 없다면 고백해봤자 99.9% 거절일겁니다.
0.1% 는 뒷통수 맞을 상황같은 어처구니 없는 예 일테니 생각할 필요도 없을테고..
어찌 되었든 그래도 고백하기로 정하셨다니까..
님의 마음을 전했으니 어떤 모습으로든 그 여자분의 마음 속에 이제 님의 모습이 각인이 되겠죠.
부디 좋은 모습으로 맺어지기를 빕니다.
당장이든.. 2년 후든 간에요.
화이팅
>긴 답변 감사합니다.
>
>아주 약간 공감이 안가는 면이 있긴하나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고백해보구 결과를 말씀드리죠..
>
>물론..
>
>안될확률..
>
>- _-
>
>암튼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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