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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좀 도와주세요..

  • 20년 전

  • 896
0

참 복받은 친구 군요

머리털 없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

자기 좋아해주는 여자가 평생 같이 해준다는데 무슨 걱정이 있다고

지금은 모르죠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는게 부담스러워 마음의 정리를 해야 겠다

헤어져야겠다 별 생각 다들어도

나중에 스물 아홉 정도 되면 그 떄 스물 다섯에 나를 바라 봐주던 여자 생각나죠

어쩌면 그런 남자 친구 때문에 님이 맘고생에 더 지칠지도 모르겠어요

좀 다독거려주세요

저도 스물 다섯에 좌절도 많이 하고 그 당시 내가 사랑했던 사람 자격지심으로

헤어지자고 말도 하고 그랬었는데 ...

지금 와 생각해보니 참 철이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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