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24살 남자입니다.
16년 여름쯤에 군대에서부터 정수리에 여드름같은게 나고 붓고 짜면 고름같이 나오고 그랬었어요.
짜고나면 그 부분에 머리카락이 빠지곤 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러다가 17년도 중반부터 정수리쪽 머리가 가늘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숯도 적어지면서
부모님 두분 다 머리 숯이 엄청 많으시고 저도 어릴 때 부터 머리 숯이 너무 많고 억세서
샴푸할 때 머리카락 좀 빠지라고 박박 긁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ㅋㅋㅋㅋㅋ
18년도 후반부터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4개월 정도 먹다가 잠시 중단 후에 지금 다시 복용한지 2달이 다 되어갑니다.
머리에 열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monada 탈모 샴푸를 쓰는 중이고 머리가 간질간질 한 게 심해지고 두피염이 생길 때면 두피염 샴푸와 같이 쓰곤 합니다.
병원 여러군데를 다녀봤고 대학병원을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약 먹는 거 외에는 딱히 치료법이 없는거 같아요.
약과 함께 맥주효모도 같이 챙겨 먹고 있습니다.
괜히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싶어서 생각을 안하는데 가끔씩 머리사진을 찍을 때면 힘이 쭉 빠집니다.
머리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정수리 쪽만 가늘어지면서 곱슬해지고 빠지고 그러네요ㅠ 두피가 붉고 간지럽고 그러구요.
다른 좋은 방법이나 꿀팁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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