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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으로 돌아가기는 힘들지만...

  • 20년 전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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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손을 놓고 있는 것보다는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 올해로 거의 탈모 8년차에 접어드는 사람인데요...유전적으로 아버지가 워낙 휑~하셔서 마음에 준비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게 어린나이에 탈모폭풍을 맞고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고등학교 졸업식사진을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그동안은 보지도 않았던 사진....)

오히려 5년이 지난 지금보다도 훨씬 상태가 심하더군요.

어머니도 "이 땐 정말 심했다...." 하시면서 웃으시고...거의 거리가 심하게 말하면 박영규 수준이었으니...ㅡ.ㅡ;;

지금은 뭐 예전의 뻑뻑하던 때로 돌아가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약먹고 신경쓰니까 어디서 머리빠졌단 얘기는

안 들을 정도 상태는 유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계절에 따른 차이라던가...뭐 그런건 있지만요.

완전한 정상인으로 돌아가긴 불가능할지 몰라도 관리를 좀 해주는 것이 훨 낫다...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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