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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장문상담) 브레인포그때문에 약을 끊어야하나 고민하고있습니다.

  • 7년 전

  • 2,395
11
대다모를 보다보면 브레인포그 증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 또한 근 이틀정도 40일 정도 먹은 피나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심해졌나하고 크게 근심하고있어요.

제가 질문하나를 드리고 싶은데,, 저 같은 경우는 17년에 약을 5달정도 복용하다 중단하였고
18년엔 복용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19년 5월이되서야 다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헌데 최근에 탈모약 부작용으로 브레인포그를 알게 된 후 제가 전부터 겪어온 수업시간의 집중력저하, 공부 시 기억력감퇴의 느낌이 혹시 이 약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대다모 보면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구요

근데 또 다르게 보면 갸웃거릴만한게 이게 약을 복용을 안하고 있어도 있는 증상입니다. 뭔가 가끔 깜박깜빡 하고 말이 조리있게 잘 안나오고 인지가 저하되는것이.. 대체 원인이 뭘까요? 복합적인 원인일까요?

결정적으로 제가 작년엔 우울증이 조금 있었습니다 현재도 있구요. 현재 학생신분의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요. 아버지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아버지앞에서 눈물을 흘린적도 있고.. 게다가 지금은 완전 심한편이 아닌 탈모를 걱정하네요.

원체 사소한것에 걱정을 하는 성격에,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우울증 증상이 있다는 점 이런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제가 브레인포그를 느끼게하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원래 솔직히 탈모약을 먹는다는건 탈모가 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거고 탈모가 있는데 우울감이 없는 사람은.. 말이 안되는 소리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현재 약을 다시 끊어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약끊으면 진짜 돌이킬 수 없다는 댓글도 보긴했는데ㅋㅋㅋㅋ 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탈모진행도 평가도 한번씩 부탁드립니다ㅠ 제가 보기엔 텅 비었죠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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