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어보니 제 예전하구 똑같은 상황이네요 군대 가기전에
탈모증상보이더니 입대해서 누가봐도 알아차릴정도로
탈모가 심해졌네요 .. 제대하고나니 에효 -0-;;
친구들도 묻어버리고 사람들도 피해다니고 자살시도도 해봤지만
뜻대로 안되구요;; 죽는거도 거 정말 어렵더라구요 ㅡㅜ
매일 할게없어서 피방이나 돌아다님서 시간때우고
부모님께 용던 얻어 생활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가족들은 이제 컴플래스 깨고 일다니라고 눈치주고
정말 살맛안나죠 ㅡㅡ ;;;
그렇게 제대하고 2년가 방황하다 보니 제가 못견디겠더라구요
그래서 삭발하고 모자쓰고 할수있는일 찾아서 직장구했구요(힘쓰는 일같은거요 ㅎㅎ)
일단 직장얻고 생활하니 던이 생겨서 좀 살맛은 나더라구요 웃으며 생할하는것도 잠시지만..
항상 밥먹을대나 모할때나 모자가 신경쓰이고 그렇죠 모 아직도요 ...
친구들도 웬만 하면 안만나지만 친한친구들은 찾게 되더라구요
내 자신이 외로워서요 ㅎㅎ 친구들 만나면서 항상 모자쓰고 다녀도
이외로 친구들도 알고있는듯 머리 얘기는 안꺼내더라구요 ㅎㅎ
제 머리 갖구 모라하는넘도 있었지만 그넘은 안만나요 ㅋ (지가 몰안다고 )
이렇게 지내다보니 어느덧 또 2년정도가 흐르더라구요;;
항상 세상을 저주하면서요.............
그런데 웃긴건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인생을 원망하고 저주하는것도
강도가 점점 약해지고 어느덧 소심해질때두 많구 양복입어야 하는상황이 ]
올대면 어떡하든 참석안할려구 핑계거리를 만들지않나 참..인생 더럽죠 ㅡㅡ
여자는 아ㅔ 포기하구 생활하구요 (참고로 대머리는 잘생긴 사람들이 많데요ㅡㅡ)
저 역시 예전에는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편이라 비록 짐 대머리지만
일 단 돈 먼저 벌고보자 여자는 다 지짝이 있다라고 결심하구 생활하니
좀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친구들 만날때도 활발하게 생활할려구 노력하구요
그런데.....어느덧 저에게도 여자가 생겼어요 ^^
제 친구녀석 일하는곳에 자주 가다보니 석달정도 알고지낸 여자가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관심갔더라구요 문자같은것도 자주오고
저두 여자를 포기할려했지만 그게 막상 절 좋아해주는 여자가
나타나니 맘이 혹하다라구요 낄낄 사귀자는 말은 서로 못하고
눈치만 보면서 있다가 어느날 여자가 모자 벗은 모습을 함 보여달라하더군요
맘속으론 비참하더군요 꼭 드러내고싶지 않는 속맘을 까발려야 하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걍 장난식으로 머리숫이 없어서 삭발했다고 안된다고 거절하구
그렇게 말하는순가 아~~이여자도 떠나가겠구나
생각햇었는데 여전히 그담날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어느날엔가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그여자와 저 둘이남았을때 여자가 노래방에 가자하더라구요(술은 만취된 상태이구요 ㅎㅎ)
술은 좀 많이 된상태라 그동안 외로웠었는지 저두모르게
그여자에게 키스하고 그날부터 사귀게 됐죠
제 모자벗은 모습보구 귀엽다구 해주더라구요 ㅎㅎ (눈에 모가 씌었나 낄낄)
여기까지가 제가 살아온 과정이에요 지금도 탈모로 많이 힘들때가 있지만
제 과거를 보니 여자두 있고 회사도있고 자연 스레 다 얻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험난한 길이 더많겟지만요 탈모로 인한 ㅜㅜ ;;;;
님 힘네세요 좋은 날이 반드시 올껍니다 그런 희망이라도 간직함서
우리 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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