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0803123
  • 2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3등 회원등급 백미동자
  • 4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5등 회원등급 MIKE43
  • 6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7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re] 술먹고 ...ㅋㅋㅋ(내용이 실속없으니 보지마삼...유나만 보아요ㅜ.ㅜ)

  • 20년 전

  • 1,418
0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것같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았던지라 신경안썻던것같구여
>
>대학교 1학년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군대갈즈음에는 거의 1년안에 확연한 엠자머리가 완성되더군여
>
>그러다가 군대를 가서 별명이 브루스 윌리스 내지 마빡이엇습니다.. 다들 동감하실듯....
>
>얼굴은 잘생겼는데 머리가 이상하다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엇습니다...
>
>그래서 군대 나오자마자 예전으로 모든걸 되돌려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정말 남들 놀때 일해서 모발이식도 받고(부모님께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자격지심을 갖는걸 원하지 않기에 몰래 받았습니다.. 고생했죠^^)
>
>프페 + 미녹시딜 + 선식(검은콩, 검은깨, 하수오, 다시마) + 리바이보젠 샴푸 + 트리코민 토닉 + 르네 휘테르 샴푸 + 두피관리
>
> + 레이모 + 메조테라피 등등 안해본게 없고 결국에는 지금은 다끊고 미녹시딜 앤드 프페만 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정상인의 거의 90%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모자쓰는날이 더 많은건 어쩔수 없는것 같구여
>
>많이 괜찮아지고 머리에 신경을 쓰는날이 줄었지만 머리빨 세우는 아이들 보면 정말 부럽기가 그지없고 한번씩 뒤집어 집니다.
>
>초보탈모님들이 정말 맨처음에 탈모라는 불치병(?)을 인식하게 되셨을때의 그 절망감 세상이 무너진듯한 ... 그런 감정이 한번씩 아직도 올라옵니다.. 정말 짜증나죠???
>
>그건 그렇고 저에게는 정말로 이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우리학교 우리학번 탑이었습니다... 참고로 한양대다닙니다.. 과는 말
>씀못드리겠고여
>
>솔직히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오티가서 춤도 추고 판토마임도 해서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좀 있엇는데 그때부터 저를 좋아하게
>
>되었다고 하더군여 하지만 1학년때는 제가 사귀는 여친이 있어서 거절했었지만 군대 제대후 복학했는데도 아직도 저에게 관심을
>
>보이더군여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운명(대머리가 될 운명)을 이야기하고 모발이식까지 받았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좋다고 해서
>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제 여자친구랑 클스마스이브날 싸웠습니다.. 제가 솔직히 정말 머리에 물맞는것만은 하기 싫은데
>
>동남아를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여 분명 바닷가에가면 물에 머리 적실텐데.. .그래서 제가 싫다고 차라리 스키장을 가자고 했더니
>
>예약까지 했는데 너무하다고 서프라이즈로 놀려줄라고 그랬는데 너무하다고 무진장 싸웟씁니다
>
>결국 오늘까지 화해안하다가 갑자기 전화와서 나오라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남자하고 같이 있더군여
>
>우리학교 후배인데 잘생긴 아이입니다.. 잘생긴데다가 머리완죤 홍경민수준의 머리숱 머리스탈은 샤기컷
>
>그것만으로도 약간 꿇리는 듯한 기분 얼굴은 정말 내가 더 난데라고 속으로 또생각했죠
>
>어쩐 상황인지 봤더만 그 쌔리가 저에게 왜 선배를 힘들게 하냐고 차라리 그럴거면 헤어지라고 하더군여
>
>그래서 제가 니가 무슨상관이야? 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좋아한다고 하더군여
>
>이 자리에 내가 왜 나와야하는지 모르겠고 생각하기도 싫어서 그래 그럼 니가 만나라!하고 나와버렸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제 여자친구가 울면서 뒤따라와서는 나쁜새끼야!! 이러고 싸다구 한대 올리고 가버리더라구여
>
>전화해보았지만 전화는 꺼져있고 아 답답합니다...
>
>아~~ 정말 이럴때 머리 생각또납니다.. 머리만 정상이었으면 저딴 새끼가 태클걸어도 밟고 지나가면 그만인데
>
>자신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런글을 적을라고 한건 아니고요
>
>제 여자친구가 이사이트를 알고있기에 어쩌면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
>유나야 ~~ 너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엇는데 솔직히 머리생각에 내 마음을 다 열지를 못햇어... 정말이야
>
>너는 이해할수 잇을지 모르겠지만 탈모라는 병이 나에게 준 마음의 병은 정말 크단다... 그래서 너에게 다른 사람만큼
>
>잘해줄수 있을까??? 너를 내가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내가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일까??
>
>라는 생각도 많이들어... 하지만 내가 너를 마니 사랑하는건 진심이다 나 술먹었어.. 술안먹으면 이런 소리못할까봐
>
>술먹고 이렇게 쓴다... 니가 나에게 준 사랑만큼이나 내가 널 더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너에게 한발자국 다가갈때마다
>
>이놈의 머리카락이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단다... 하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야 ...
>
>우리 다시 시작하자 나도 정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될께 이글을 본다면 나에게 연락해줘...!!!
여자분님 이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님 !! 힘내세요~ 정말 사랑하는거 느껴지네요 화이팅!!!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