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약 6년정도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머리도 나고 최소 대부분 탈모가 멈추셨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계속 진행되네요 그저 속도만 느려졌을 뿐 특히 지난 1달간 엄청 많이 진행됐네요
재수없는 피부과 의사는 딱봐도 빠졌는데 자 대보고 표시하고 하면서 3개월 전이랑 똑같다 안빠졌다 이 얘기만 반복하고..
병원 옮기니 거기서도 3개월 후에 또 똑같은 얘기나하고.. 안빠지죠? 아뇨 빠지는데요? 아니 그래도 이전같지 않잖아? 이런 식으로 안빠진다는걸 강요받는 느낌
약효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끊을 수도 없고 이마는 점점 넓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감은 없어지고 약효 때문인지 6년 전부터 새로운걸 시작해도, 큰 성공을 해도 열정이 불타오르는 그런 느낌도 이젠 전혀 안나고 몸은 거의 항상 나른나른
뚜렷한 효과도 없는데 약을 앞으로도 먹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취준생이라 돈도 못버는데
여러모로 힘드네요 약효라도 뚜렷하게 보이면 몰라도 그게 아니니깐 나는거까진 안바래도 최소한 멈추기라도하면 모를까..
저같이 약효 안보이는 분들 계신가요?
저한테 탈모라고 말하신 분이 딱 1명 있는데 그 형도 약효는 따로 없고 그냥 진행되는데 천천히되는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이 형만 특이한건지.. 아무튼 마음이 답답하네요
요근래 엄청 많이 패어서 안하던 대다모 사이트에 오랜만에 로그인도 해보네요
다들 득모하시길 바래요
그냥 마음이 심란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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