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년 26세에 접어든 젊은 청춘입니다. 하지만 철권3 의 '헤이아치'머리가
내머리를 감싸고 있어 매일 약(프카+미녹)과 그리고 제자신(금연:보름째..ㅜ;;;)과의 힘겨운 사투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ㅜ_ㅜ;;
인생에 있어서 머리가 그리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누가 말했죠..
남자는 머니머니해도 경제력이라고...그래도
경제력이란 말은 남자의 능력 아니면.재산 일진데...전그런 능력이 없습니다.재산은 더더욱...
너무 극단적인 글일진 모르오나...자기 미래에 대해 생각 안해본사람은 거의 없겠죠...
저역시 미래에 대해서 마니 생각해봤고...하고싶은것도 많은 놈이었죠...하지만,
세상일이란게 그리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더군요..가정형편도 어려운데다가 아버지도안계시고
몸도 편찮으신 '어머니' 혼자 모시고 사는 상황에서 일하고 자는것외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미래를 보고 꿈을 가진다는 것인지... 요즘 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ㅠ_ㅠ...
예전엔 그나마 대인관계는 자신있었는데...
머리숱이 없어지니깐,자연스럽게 주위에 있던 사람들...멀리하게되고
친한 친구들 제외하곤 잘 안만나집니다.여자는 더그렇죠...어릴땐,숯기가 없어선 짝사랑밖에 못
하고 이젠 여친생기면 잘해줄 자신은있는데....머리숯이없어서..자신감이 없어 말도 제대로 못붙이고..
얼마전에 회사에서 점시시간에밥먹을려구 하는데,여자들 몇명이서 때로 모여서
제뒤에 {'{'{'}{' (쑥덕쑥덕...) ( _')되더군요...
정황이 대충..
.니스타일이다.."사귀자 해봐라...ㅋㅋ"
미쳤나?난,대머리는 싫타..."아~머리봐라 짜증난다...
그x들은 무심코 속삭였지만 전 다들었죠..망할놈의 귀 청력은 무지좋네 ㅜ_ㅜ;;;
물론이해가죠..머리숱없지...스타일 엉망이지...머리숱없는사람이 모자안쓰면
스타일내기 힘들잖아요...
스타일 아무리 잘갖춰입어도 머리가 40대아저씬데 먹히겠습니까?이런 씨뎅할...
머리에선 식은 땀이나고...막 미치겠더라구요..
하루종일 아니 몇일동안 그말들이 제머리속을 맴돌면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말한마디한마디에 가슴을 송곳으로 찔린거 같네요..
너무도 암울한 현실속에 어쩔수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배님 혹은 고수님들은 저같은 일 격은분 없겠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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