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여자 정수리+엠자탈모인입니다,, 친한 친구가 바야흐로 2년전에 헤어팡팡? 이란걸 선물을 해줬는데
그때만 해도 니꺼나 사지 왜 사주냐며
1+1해서 사주는 줄만 알았습니다.. 잘 쓰지도 않고 있었죠 귀찮고 해서..
근데 만날 때마다 친구가 오늘은 헤어팡팡 하고왔냐고 매번 확인을 하는 겁니닼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바보같이 모르다가 ..
성형 후기 같은 걸 보는데
제가 성형하고 싶다고 하니까
친구가 넌... 정말 정수리만 채우면 돼 이러길래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갑자기 위에서 사진을 찍어주더니 보여줘서 그제서야 알았네요ㅠㅠㅠ ㅋㅋㅋㅋㅋ
그 친구 덕에 6개월째 열심히 두피클리닉 받고 있습니다..
왜 아무리 고데기로 뽕을 넣어도 내 머리가 폭삭 꺼지고 안 예뻤는지 제가 탈모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어염..
왜냐면 저는 사자 저리가라 하는 엄청난 숱의 소유자였거든요,, 꽤 오래전부터 진행 되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클리닉에 상담을 두군데 갔는데
나이에 비해 탈모가 심하다고 진단 해주셨고 여성탈모 중말기라는 충격적인 결과,,
지금은 꽤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비오틴도 일주일째 먹고 있는데 어찌 머리는 모르겠고 팔털이 무성하게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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