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모두...흐흐
다들 여기 오시는분들은 저만큼 아니 어쩜 저보다 더하신분들도 많으시겠죠?
저요즘 거의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흐흐 괴롭네여...
집안 어른들 아무도 머리 빠지신분이 없는데....저만 이렇게 되는건지 난감하고 답답하고 우울하네요..
제나이 서른.... 하고싶은것도 해야하는것도 많은데....어찌 이렇게....궁지로 몰리는건지....정말 싫네여...
제고민은 이렇습니다.
예전부터 머리가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긴다 느꼈지만 그냥 뭐 별거 아니겠지하고 넘어갔었쬬...
그러다가 미용실 가면 머리숱이 좀 없다는 말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죠...
근데 어느날 .... 정수리 부분 머리를 감으면서 본순간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머리가 횡하고 여드름같은게 군데군데 박혀있더라구여..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에 탈모......
저 지금 거의 폐인처럼 인터넷을 뒤지고 다닙니다.
흑발환,다시마,리바이보젠,트리코민,프로페시아,프로스카,단가드,세비프록스,니조랄,비타민비............. 마이녹실...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여?
죽고싶네여... 대인기피는 기본이고...직장생활 힘듭니다.
눈에띄는건 다사고 미친놈 마냥....
멀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눈앞이 막막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병원에서 하자는 메조테라피는 효과가 있는지 ... 지루성 피부염에 마이녹실을 발라도 되는건지.....
단가드도 일주일에 두번 세비프록스도 일주일에 두번....니조랄...리바이보젠 막썩어서 써도 되는건지..
아 이러다 돌아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장난말구 ... 진지하게 고민좀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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