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니가 좀더 살아보면 왜 사람들이 좌절하고 자살할라그러고 종말이 온기분을 느끼고 하는지 알꺼야.
이제 군인이면 나이도 어릴텐데. 무작정 막 갈겨대는 글이 발끈하게 만드는구나.
그 수십년 배우며 원하던 진로가 완전 막혀버리면 어떻할래.
그래 니말대로 노력하면서 다른길 찾으면 되겠다만.. 힘들어 죽겠구나.
왜그리 미친듯이 토익을 하고 영어를 하고 전공공부를 하고 석사를 밟고 ....
결국 내 전공과 내가 할수있는 능력을 발휘할 곳들은. 대머리를 안받아주더구나.
그럼 지금부터 다시금 돌아갈까?....괴롭다..심히 괴로워..
얼마나 힘들고 유치하게 만드는지 탈모는..어린 니가 단 리플하나에 기분이 상해서 글쓸정도로 사람을 유치하게 만드는구나..
사람이 느끼는 괴로움의 크기는 다들 틀려. 생각하는것도. 그렇게 무작정 글달지마. 괴롭다.
그리고 니가 잘되어서 좋은길 가는건 좋은데 . 이미 성공한 옛사람들 이름좀 제발 ...쓰지 말아줘....
현세대하고 그전세대하고 ....많이 달라...... 대학 졸업하면 기업에 취직하는게 당연한것같던 예전 소수지식인들과.
나라도 부흥하던 그때와... 대머리에 지금만큼 큰 영향받지 않거나.
거의 남의 머리엔 신경안쓰는 외국의 경우를 들고 나오면......그냥 또 슬퍼지는구나..아..
대머리여서 두손놓고 있는게 아니야... 최선을 해도 대머리여서 두손을 놓게 만드는거야..
나역시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쩔수가 없구나... 뭐 ...그래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지.
성공못하는이유는...성공을 하기전 이제 시작점인데 어느곳이든 '혐호감'을 준다는 이유로 시작도 못하게 한다는 점이야.
예전처럼 소훔처서 서울올라와 막일로 시작해 기업만드는 시대가 아니야...
그냥 푸념이다. 형이하는. 보고 그냥 흘겨라..... 괴로와서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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