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6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7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년 전

  • 17,566
0
모 여성전용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펀 글.

---------------------------------------------------------------------------



amapola98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8 19:35 / 1323 회


음 저희 외할아버지 대머리, 저희 외삼촌(젊을적 인물출중하심) 대머리, 저희 이모부 대머리 고로 친척오빠 일치감치 대머리가능성을 보임 그러나 작년에 결혼했음...
전 저희 친척오빠하고 결혼하는 여자는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혼하는거 보고 솔직히 놀랬거든요 -_-

Q&A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저도 묻고싶네요...

대머리 혹은 대머리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 (예를 들면, 이마한쪽의 머리카락 수가 별로 없어보인다던가, 혹은 뒷머리 가르마쪽이 좀 비어보인다던가 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isarakiage 나이 : 25~29세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8 20:55


그게 글케 중요한가요?
그건 정말 개인적인 취향 아니고는 심각한 결격사유가 아닌거 같은데요.. 난 대머리가 죽어도 싫어!! 이런사람이 아니고서야..
제가 아는 언니 완전 대머리 아저씨랑 결혼해서 아이 낳구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살아요..^^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 남편이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스럽대요.. 대머리라구 해서 인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ji0lee 나이 : 20~24세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8 21:25

인격을 떠나서 개인마다 유난히 싫은 모습이 있을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알고 보면 좋다는게 항상 제가 느끼는 점이라서...(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보면 좋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친한 친구(남자)가 일찌감치(대학 3학년부터 빠져서는 졸업하고는 부분가발을 착용하더군요..)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옆에서 지켜봐온지라..별로 거부감이 없었어요.. 오히려 저 사람은 얼마나 고민이 많을까 싶은 측은한(?) 생각마저 들던데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무리 대머리가 싫어도 사람이 좋으면 용서가 되더라.. 뭐 이런 말이었습니다..





sunny1013 나이 : 20~24세

Re]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8 22:20


저는 대머리여도 상관없어요.^^ 속이 훨씬 더 중요하니까.^^





megandolivia 나이 : 30~39세

Re] Re]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8 23:45


음..전 싫어요.물론 그 사람의 성품이 더 중요하죠..하지만 그래도 싫어요.대신 전 키는 보지않아요..키 작아도 상관없어요.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alis37 나이 : 30~39세

Re] Re] Re]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0:21


살다보니 유전과 관계없이 원형탈모로 인한 대머리가 되면 이혼할수도 없잖아요,머리는 머리일뿐,내용물이 중요하죠,그리고 윗분 키작은 사람 좋습니다,키큰 사람보다 출세할 가능성이 훨씬 높고 독한데가 있고 생활력이 강할 확률이 높아요,잘 생각하신 거에요...





megandolivia 나이 : 30~39세

Re] Re] Re] Re]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9:06

물론 결혼해서 살다보면 대머리될 수 있죠.5~60대 아저씨들 보면 머리 벗겨질 것 같은 아저씨들 많잖아요.저도 제 미래의 남편이 나중에 대머리가 되어도 싫어서 이혼하지는 않을 것같네요.하지만 처음 만났을때부터 그런 남자는 싫어요.원글님 쓰신 질문의 요지가 그거 아닌가요?





aloise 나이 : 20~24세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0:44


현재 제 남친네 가족이 그래요.
그래서 남친도 나이들면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요.
벌써 윗머리쪽 숱이 적어지고 있구요.
그래서 남일 같지가 않답니다.
한창 때 그러면 외관상 보기가 좋지는 않잖아요.
본인은 또 얼마나 걱정이겠습니까.
전 남친 징후가 더 심해지면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한번 말해봤는데 다행히 긍정적이더라구요.
그래도 대머리가 될거라는 점 때문에 남친이 싫어지지는 않던데요.
다만 결혼식때까지 대머리로 안보였음 좋겠단 생각은 해요^^;
자식 낳으면 딸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살포시..ㅎㅎ






진로소주 나이 : 25~29세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4:39

나중에 제 아들 될 녀석을 위해
아니면 후세의 유전인자를 위해서 대머리남자는 피하겠습니다.

전 어좁이 남자가 좋아요 (얼굴크고 어깨좁은, 남자 얼굴 작은거 싫어해요;)





december 나이 : 25~29세

Re]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5:32


저도 싫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알고보니 대머리더라.. 그런 경우라면 헤어질 노릇도 아니고 멋진 가발;을 사주거나 해야겠죠? ^^;





jay 나이 : 20~24세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8:50


전 대머리도 싫고, 키 작은 남자도 싫어요.
하지만 현재 남친은 키도 별로 안크고, 대머리가 된다해도 상관없을것 같아요.ㅎㅎ(실은 벌써 머리숱이 좀 ㅡ.ㅡ 그놈의 스트레스 때문에...)
다 그런거죠. 뭐^^


(참고로 전 원래 키 작은 남자 별로 안싫어했는데 그래도 주변에 저(163cm)보다 작은 남자 두명이 하도 괴롭히는 바람에 싫어지려고 합니다. 윽...성격 둘다 정말 이상해요. ㅡ.ㅡ)





icetree 나이 : 20~24세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8:59


저도 대머리는 싫어요..
이건..제가 대머리가 되어가는 두남자에게 너무 시달려서
생긴 개인적 취향이지만요.

차라리 삭발을 하고 홍석천이라던가 구준엽같이 확 밀어버리면 차라리 멋지다고 할거 같아요.(뭐 그사람들이 대머리끼가 있어서 밀어버린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정말 적어지는 숱은 감추기위해 별거별거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야 나쁘지 않지만, 스스로 대머리가 되어가는 것에
컴플렉스를 느끼고, 괜히 심술보가 늘어버린 사람들한테
정말 많이 시달렸거든요
(한명은 외사촌. 한명은 Ex의 친구...)

그 두사람한테 너무 시달려서 괜히 숱이 적어지는 분들만
보면 겁이 나요.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은 알면서도 그런 감정이 생기네요.





imissu 나이 : 25~29세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09:19


저는 키크고 대머리인 남자를 싫어했는데...

어떻게 만나다 보니깐..지금 남친이 딱 그래요. 게다 더싫은 마르기 까지ㅠㅠ
첨엔 그냥그냥 만나야지 했는데..자꾸 정이 들고 이젠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지만..
몇번의 데이트 후...남친이 보여줬던 가족사진을 첨 봤을때의 느낌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어요.

할아버지.....아버지....모두 새알이셨던 거예요..ㅠㅠ
어쩜 그집은 대도 안거르는지.....3대째..

이제 결혼을 얘기중이라..그냥 담에 아기를 낳는다면..꼭 딸을 낳아야지 한번 다짐했어요^^

** 사람이 좋아도 대머리라면 발전이 어렵다는;;; 아랫분이 하신 말씀은 저도 예전에 품었던 맘인데요..^^근데 거기에 뭐랄까..트릭이..아무래도 만날때는 20-30대에 만나기 때문에...대부분 진행상태이긴해도.그래도 봐줄만 하게 머리가 있기때문에...그럭저럭 만나지는거 같아요..그런데 확실하게 시간이 지날수록..넓어짐을 느낍니다만..그땐 이미 정이 들어서..;;;;;;





nofears 나이 : 20~24세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10:00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처음만났을 때 대머리라면 사랑으로 발전되기
좀 힘들거 같아요.
물론 그외 다른게 전부 다~~~ 맘에 든다 이런경우면 모르지만
하지만 사람의 단점이 대머리 딱 하나만 있는건 아니겠지요.
다른 단점들이 대머리란 점으로 더 커보이게 될 듯;

결론은 저도 힘들다는 것.





heyrara 나이 : 25~29세

Re] Re] [설문]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10:23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글이라 바쁜 아침에 답글까지 답니다. -_-;
저 대머리 무지무지 싫어했어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싫었지만 장차 훌륭한 2세를 보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지라 내 자식에게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줄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고 있었기 때문에 내 아들을 대머리로 만들 남자를 만날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 제가 요즘 '탈모' '대머리'라는 검색어로 인터넷을 미친듯이 뒤지고 다닙니다.
네.. 대머리가 될 운명을 가진 남자를 사귀고 있기 때문이죠-_-;
처음 만날때부터 이마가 넓길래 미심쩍어했는데, 역시나.. 아버지가 대머리시라는 거에요..ㅜ.ㅜ
돌이키기에는 이미 이 남자에게 너무 빠져버렸기 때문에-_-;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탈모에 좋다는 비누, 샴푸, 음식, 민간요법은 다 알아내서 해보려구요. 정말 절박합니다ㅜ.ㅜ 제 모근이라도 빼서 심어주고 싶어요ㅜ.ㅜ
최악의 경우 대머리 남편을 맞게 되더라도 대머리는 어머니쪽 유전이 더 중요하다고 해서 그나마 희망을 걸고 있어요. 아버지가 대머리일 경우 아들의 대머리 확률은 30%,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일 경우 동일한 확률이고, 어머니가 대머리 (물론 아주 드물지만) 거의 십중팔구라네요. 저희집안쪽은 머리숱에 관해서는 막강 우성 유전자를 갖고 있어서-_- 저희 아버지나 저나 머리숱이 굉장히 많거든요. 대머리 남편을 만나더라도 제 아들은 70%는 안전하다는 거죠.-_-;
내 아들이 대머리라는 이유로 여자에게 차이는 꼴은 정말정말 보고싶지 않아요.ㅜ.ㅜ 흑흑..





amapola98 나이 : 25~29세

Re] ^ ^ 아침부터 박장대소했어요 / 2005-07-19 10:56


오늘 계절학기 기말셤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ㅠ

사실 제가 요새 교제할까 말까 고민중인 사람이 있거든요...
그 사람이 바로 위에 해당하는 사람이에요
처음부터 전 이 오빠 성격이 참 좋다고 생각해서 다른건 안보려고 했는데, 머리숱 이부분이 상당히 걸리는거에요.
그래서 오빠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오빠, 혹시 오빠는 아버지 많이 닮지 않았어요?" 하고 물어봤더니 "난 두분 다 닮았다"란 뚱딴지 같은 대답만 듣고선,,,

"아버지가 혹시 머리가 많이 벗겨 지셨냐?" 고 다시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더라구요.

근데 아버지가 완전히 대머리는 아니시라는데,,, 그 오빠는 왜 그런건지 ... ㅠ.ㅠ
그래도 그 오빠가 거기에 대해서 열등감이 있거나 그러진 않고
오히려 제가 말해준거를 굉장히 고마워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요새는 신경 안쓰고 있답니다.
제가 머리스타일을 바꿔보랬더니 그러겠다고 하고...

지금도 살짝 고민은 됩니다.
여하튼 더 만나봐야죠 ^ ^

답변 고맙습니다 ^ ^

사실 전 대머리라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챙피하기도 하구 ㅠ.ㅠ





dlrud 나이 : 25~29세

Re] [설문 ]대머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는 정말 아닌가요? / 2005-07-19 12:47


답은 feel꽂이면 상관없음 입니다..^^
우리 신랑 소시적에 공부 좀 열심히 한다고 머리숱이 많이 떠나갔는데요,
처음 만날때 그게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정확히 말하면 잘 몰랐다는..^^;;
나중에 우리집 인사왔을때 제 남동생이 '매형 머리숱이 가운데가 비었네..공부할때 힘드셨나봐~'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했다는...-_-;;;
근데 정말 잘 몰랐어요..호수같은 눈에 확 빠졌더니..^^;;(이게 왠 닭살모드..)
지금은 더 안빠지게 하려고 이것저것 궁리중입니다..
우리 신랑은 옆에서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근거없는 설을 퍼트리고 있져..ㅋㅋㅋ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