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일 전에탈모약 핀페시아 처음 복용하고 지금까지 복용중입니다
다들 그렇듯 저도 내가 무슨 탈모야 라고 자위하며 가족에게 나 탈모아니야? 라고 물어보면 다들 아니라고 하죠 ㅋㅋ
하지만 본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일링도 안되고 머리가 빠지고 얇아지는걸 느낍니다. 저도 병원 두군데 다냐와서 탈모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그냥 먹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백프로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일단 저도 복용전에 브레인포그. 성기능 감소 두가지가 걱정됐습니다.
우선 진행단계가 두단계 였는데 처음에는 성기능 감소였습니다. 먹고 다음날 딱 느낀게 어 부작용 오나보다 이 느낌이 딱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니까 그냥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거구나 하고 아닌걸 확신했습니다
두번째로 브레인 포그였는데 시험기간이 되니까 공부를 해야하는데 외워지지가 않는겁니다.. 나름 암기에는 자신있었는데 보면 다 머리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때도 이게 브레인포그 증상인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역시 며칠을 밤새서 그런거였습니다
부작용 두개를 나름 다 겪었다면 겪었다고 할 수 있는데
다 불안해서 그런거였습니다
자기가 만약 복용을 고민하고 있다?
저라면 바로 먹을 것 같습니다. 이게 약을 먹는다는 것에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매우 큽니다.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요..
탈모약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보다
먹기전에 머리카락 빠지는걸로 평생 스트레스 받을바에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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