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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래도 찌그러져 가는 내자신...

  • 20년 전

  •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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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

남들 한참재미있어 해야할나이 20대에 탈모로 고통받으면서 ..........

이러다 빠른탈모진행으로 대머리화 되어가는 머리를 보면서 한가지 이러다 장가도 못가겠다라는 인식이 머릿속을 때리고

독신으로 살생각은 꿈에도 없고 .........이래저래 운이 좋은건지 한여자를 만났는데 그여자 집안은 집안대대로 대머리가 없어서

내머리 숯 없는거 신경을 쓰지 않은 덕분에 결혼에 성공 ^^;;;;;;;;;;;;그렇게 잠시 신혼이던가여 그동안 머리 신경안섰지요...

그것도 2년정도 신경을 덜썼지만 봄되면 부는 무지막지한 바람 널어놓은 머리는 휘날리고 한손으로 그머리 잡고 짜증 있는데로

나게 되었구요 안그래도 없는머리 스프레이로 고정시키니 탈모가 더심화 되어간다고 생각을해서 ..............결혼6년차에 가발을

맞추게되었습니다.

정말 가발 쓰니 자신감도 생기고 그럭저럭 만족이되어가다 ....그것도 잠시 가발 쓴거 모르는줄 알았더니 모든 사람들 내 뒤에서

수근수근

다알더군요 ..ㅠㅠ

거기다 여름에 가발쓰고 돌아다니면 정말 미치게덥고 머릿속은 땀으로범벅이되구요.어쩌다 짬뽕 같은거 탕같은거 시켜먹으면

아정말 정수리쪽 이마쪽 땀으로범벅이 되더라구요...........이렇게 못살겠다..........가발4년차에 가발을 벗을 생각으로 마지막

모발이식을 결심하게되었구요.....................물론 모발이식 한다고 완전 탈출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탈모2기로만 보인다고해도 전만족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모발이식 수술후보름이 지났네요 ..........아마도 언젠가는 한번은 더해야할거 같아요 상황을 보아서

정말 이빌어먹을 탈모는 나이랑 상관없이 자신감을 상실시키는 무서운 질병 입니다........

그래도 정말 가발은 다시는쓰고 싶지않아요..................ㅠㅠ

모두들 수단방법 가리지 마시고 머리지키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
>머리카락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네요..
>
>오늘은 머리가 많아보이기도 하고.. 밤되면 또 없어진거 같고...ㅠ.ㅠ
>
>하지만.. 이렇게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
>
>머리카락이 없는 저역시... 나 입니다..
>
>이러 자신 미워하지 맙시다...
>
>전... 당당하게 살랍니다..
>
>이것도 저의 모습중 하나이니 말입니다..
>
>물론 머리가 나면 좋겠지만.... 또 노력 할것 이지만.
>
>안되면 어쩔수 없지 않습니다... 내가 어찌 할수 있는 일이 아닌것을요...
>
>머리카락때문에.. 자기 자신을 싫어하지 맙시다..
>
>남들에게도 자기 자신을 감추려고만 하지 맙시다..
>
>우리의 이런 머리 때문에.. 많이 힘들지만.. 대신에...
>
>내 외모에 상관없이..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찾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힘냅시다... ㅋㅋㅋㅋ
>
>까짓것 나 혼자만 신경 안쓰면... 주위 사람은 나한테 그다지 관심도 없더라구요...
>
>화이삼..ㅋㅋ 득모할 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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