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신 면이 많으시네여~^^
중독이라구요..? 제가 볼땐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은데 보톡스는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니깐 그건 좀 그렇네여..
저도 25때 쌍꺼풀을 했습니다. 눈꺼풀이 안구를 찌르고 눈매도 좀 날카로왔던게 이유죠. 대다모에 소개된 Y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려고 알아봤었는데 쌍꺼풀도 잘한다기에 이왕 할거 같이 해버렸습니다. 5년전이군요. 결과는 좋았습니다. 특히 쌍꺼풀은 아주 성공적이라서~간호사가 계속 칭찬을 하더군요,. ㅋㅋ
자연스러운게 최고인것 같네여. 일부러 속쌍으로 했거든요. 머리카락도 성형하신분이 하셔서 그런지 그 당시로서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물론 5년이 지난 지금은 마니 없죠, 심지 않은 주변부위가 빠져서요, 제 생각엔 모발이식도 한번에 아예 많이 심지 않고서는 1500-2000모수준을 심는다고 가정할때 적어도 2-3년안에 2차, 그리고 또 몇년지나고 3차는 받아야 개인적으로 만족할것 같네여. 하지만 전 모발이식은 현재 고려 안하고 지금은 가발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가발로 최대한 버티다보면 약 5년후엔 뭐라도 뛰어난 거 개발되지 않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수술 참을만했지만 뒷머리의 자원이 그다지 않좋고, 또 솔직히 약간 힘들었어요 ^^
저는 보톡스는 안맞고 강남성모병원 악안면외과에서 턱깍고 자르는 수술 했습니다. 좀 위험한 수술이져..이유는 어릴때 교정을 잘못해서 턱이 비대칭이었거든요. 3일간 입원했습니다. 결과 또한 좋았고 지난 세월동안 만족할 결과를 얻었네요.
가발까지 쓰고 맘껏 스타일내니 머리도 작아보이고~살맛납니다. 저도 예전엔 성형 왜하나 했는데 정말 이건 자신감 문제입니다.
예전에 머리 졸라 없을때 집에 틀어박혀 폐인처럼 지냈고 우울증, 대인기피증에다 여자앞에선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나약함...
지금은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걸으며 얼마전엔 친구랑 술마시는데 옆테이블에 이쁜 아가씨가 있어서 직접 가서 말걸고 동석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저는 예전과는 분명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며 지금의 자신감은 제가 분명 어떤 일도 해낼수 있다는 열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가발은 가발이며, 쓴이상 벗기 힘들다라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헤서라도 제 마음속의 나약함을 떨쳐버리고 싶었습니다. 모발이식만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10000모정도 이식한다면 모를까..1000-2000모 수준에서 만족 절대 못합니다. 그러고도 몇년지나면 다시 2차 해야져. 3차해야져.
저 5년동안 프로페시아 쪼개먹고 살았습니다. 물론 정수리쪽은 효과가 조금 있긴 하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안됩니다.
엠자, 앞머리는 효과 저한테는 없었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가발을 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어쩌겠습니까.
의학수준의 발달을 기대해보는 수밖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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