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완전 골초 였는데여...지금 29살이구 거의 10년동안 하루 2갑정도...우웩..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물론 담배 끊는다고 머리가 다시 막나고 이런건 없습니다.
전 프카랑 프페 복용하다가 끊고 지금은 마이녹실만 바르고 있습니다.
마이녹실 발라도 별로 소용이 없었는데여....담배 끊고 나서는 솜털이 막 올라오네요...엠자 부위에서요.
금연한지는 이제 보름정도 됐구요..아직 완전히 끊는건 어려워서 친구들 만나면 하나씩 피고 했어요. 하루에 한개피 정도...
일단 몸이 덜 피로 하니까 기분이 좋구요...머리카락도 떡지는게 줄었구 머리카락 한올한올에 윤기와 힘이 생기는듯 하네요.
탈모의 원인이 개개인 마다 다르듯이,
흡연도 저같은 사람들에겐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했나봐요.
저같은 탈모 시작한지 7년 정도 된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 원상복구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금 얼마 남지 않은것이나마 지켜야 장가라도 가는데...ㅜㅜ
아무튼 두피에 기름 많이 흐르고 손발이 차거나 저리신분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잘 붓는분들 (제가 담배필 때 꼭 이랬거든요) 금연 한번 해보세요... 한달이라두 금연했다가 효과 없으시면 다시 피우시던가요...
아무튼 금연이 저에게는 머리에 좋은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금연에 대해 자신 없고 용기 없는 분들... 담배랑 머리랑 상관 없다는 주위에 일화를 위로삼아 변명하시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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