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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이안느 한달 먹어보고

  • 20년 전

  • 2,480
0

>이거 먹고 성욕으 완전 없어졋어요,,,,,,,,,,,,,,,,,,,,,,,,,,,,
>
>여자를 봐도 무덤덤 인터넷에서 우연히 야한거봐도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성행위를 보아도 그냥 "유치한 것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좀 어른스러워졌다고해야되나
>
>그렇다고 남자를 보면 성적으로 흥분되는 게이나 호모가 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남자를 봐도 여자를 봐도 아무런 감각이 없어집니다
>
>한마디로 무성애자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
>성욕을 초월한 깨달은자가 된듯한 기분? 그러나 여자에 대한 욕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더군요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정신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게 되더군요, 뭐라고 해야되나 플라토닉한 사랑을 꿈꾸게 되야하나
>마치 사춘기소녀처럼요,,, 순수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사랑.. 한마디로 좀 맛이간거죠..
>
>그외에는 젖몽우리가 지고, 또 감성이 여성적이 된 듯 한 느낌?
>
>호르몬이란게 사람의 정신세계와 성체계까지 바꿀정도로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르게 생각하면 남과 여 성구분이, 결국 물질적인 호르몬으로 구분된다는얘기고, 더 나아가 남녀의 차이란 결국 물질적인것밖에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여자를 보아도, 저 여자는 결국 여성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는 한 인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엔 여자와 남자의 몸 체계가 어떻게 이다지도 다른가? 남자인 제가 보기엔 여자는 마치 다른 종류의 인간인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부드러운 피부 가는 몸의 선, 그러나 약을 복용해보고 호르몬의 파워를 알게된 지금, 남자나 여자나, 결국 같은 똑같은 인간이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
>암튼 정상적인 분은 드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
>저도 약 끊고 두타로 가볼려고요
>


진짜로 해 보셨네요.

1달이면...

결정 잘 하셨네요. 한 3달 이상 되고 혹시라도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는 정말 끊기 힘들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약에 대한 일종의 강박관념까지 생겨버려서 약을 끊은 다음을 생각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네요.

한마디로 중독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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