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이쁜커플을 보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꾸벅꾸벅 졸던 어느순간 남녀 한쌍이 제 앞으로 오더군요.
남자분은 저랑 비슷한 20대 중반정도 나이에 캐주얼 차림이였고,
여자분은 정장치마차림에 허리까지 오는 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둘이 친군줄 알았습니다. 남자분이 저랑 비슷한 엠자에다가 머리가 곱슬이였거든요. 옷 보니까 돈도 없어 보이고;;
그리고 여자분은 몸매도 착하고, 얼굴도 상당히 호감이 가는 얼굴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예뻤어요. (제가 눈이 쫌 높은데도;;)
그냥 둘을 첨 보면 커플일거 아무도 모를거예요.
근데 여자분께서 남자분께 뽀뽀할라고 장난치고 그러시더군요..ㅋㅋ
남자분은 부끄러워서 자꾸 피하고~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더라구요..^^
내릴땐 여자분께서 남자분에게 팔짱을 꼭 하고 내리더군요.
여러분 제가 모르는 사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탈모라고 해도 모든 여자가 싫어 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밑에 글들 보니까 참 답답한 글들이 많은데,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래요.
여러분께서 스스로 자책하지 않아도,
세상엔 다른 이유로 여러분을 욕하는 사람이 많아요.
힘내시고, 자신감을 갖고, 멋진 여자도 가지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성공적인 인생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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