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 먹은지 2년은 확실히 넘었고 3년 가까이 되가는데 요샌 언제부터 먹었는지 잘 안세서 몰겠네요
저는 탈모 때문에 약을 먹기 전엔
식단조절,꾸준한 운동,바른수면,밀가루끊기,검은콩먹기,비타민먹기,탈모샴푸,두피마사지와 같은
탈모에 좋다는 모든것을 해 본 사람입니다
결론은 유전탈모는 '오로지 약만이 해답이다' 입니다
약을 먹기 시작하면 육안으로 판별 불가능한 완전 극초기 탈모가 아닌 이상
6~9개월 정도는 가시적인 효과가 있고, 그 이후부터는 유지~ 진행속도저하 입니다
저 같은경우 정수리, 엠자 두군데가 동시에 진행되기 시작했고,
정수리는 현재 약먹기전보다 살짝 나아진 상태로 진행이 멈춘 상태이고
엠자는 왼쪽 이마쪽은 좀 빠졌고, 오른쪽은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2,3년 내에 이마 왼쪽부분은 이식을 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약을 먹기 전의 탈모인이라면 많이 걱정하는것이 바로 부작용일 것입니다
모든 양약은 부작용의 '확률'이 있습니다
감기약도, 아스피린도, 우리가 지금껏 먹어왔던 수많은 양약들은 전부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약의 부작용 '확률'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10년 이상 장기적인 자료가 쌓여진 안정적인 약품이고
부작용 확률은 1~3%로 극히 낮습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면 그냥 먹으면 됩니다
감기약 먹으면서 부작용 걱정하며 먹진 않죠? 마찬가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약과 함께 탈모에 좋은 비타민 복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걸 알고있는데
저 또한 2년차 까진 비타민 엄청 챙겨먹다가 최근 1년동안은 아예 안챙겨먹었습니다
뭐 먹으나 안먹으나 탈모엔 크게 달라진점을 못느끼겟더군요
그냥 몸에 좋으니 건강챙겨서 먹는 비타민이라 챙겨먹는거면 모를까
탈모에 딱히 효과가 있진 않으니 금전적으로 부담되시는 분들은 그냥 안먹고 약만 잘 먹어도 무관합니다
탈모는 질병이고, 당뇨와 같이 꾸준히 약먹으며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매일 약만 먹어도 관리가 되는 질환이니 뭐 크게 어려움은 없죠
다들 약 꾸준히 먹고 관리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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