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3때부터 이 사이트를 들르기 시작했는데 이 얘기는
제가 고3때부터 탈모를 겪었다는 말이겠죠.
공부때문인지 아버지가 탈모가 있으셔서 유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원래 머리숱도 적었던 제게 머리 빠지거나 비어보이는 건 정말 참을수가
없어서 이 사이트를 찾게 됐죠. 근대 다들 약이나 샴푸 이런거에 의존하시더
라구여. 학생이라 돈도 없고 해서 그냥 그렇게 부러운맘에 가끔왔었죠.
2년이 지난 지금 전 대학생입니다. 2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우선 식이요법, 검은콩 깨를 갈아 우유에 맨날 타먹었습니다.
라면이나 인스턴트 식품이나 몸에 안좋은 음식은 자제했죠. 술이랑 담배도요.
거기에 밤 12시에 자서 아침 8시에 꼬박 일어났죠. 규칙적인 생활을 했습
니다. 그리고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해 여러분이 사시는
약과 샴푸값으로 헬스를 2년치에 다 썼습니다. 맨날 운동가서 한시간씩
온몸이 땀에 젖도로 운동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머리에 지압을
10분정도 마사지 해주고 잠잤죠.
어떻게 됐냐구요? 예전보다 머리숱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이곳에 들렸습니다 . 약과 샴푸에 의존하며
돈은 돈대로 쓰시고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시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받
는 대로 다 받으시는 여기분들께 한마디 하러왔습니다.
탈모 머리숱없는건 약으로 해결안됩니다. 잠시 지연만 시켜줄뿐이지
약과 샴푸로 막을수 없습니다. 이런거에 돈쓰고 시간쓸때 자기를 관리해
보세요.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 올바른 식생활과 잠자리로
몸을 상쾌하게 만드며,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
이런사이트에 와서 어떻하면 머리 안빠질까 고민하시지 마시구
지금이라도 자기를 바꿔보세요.
요즘은 머리 파마도하고 노란색으로 염색해서 다닙니다.
진짜 얼마나 이런걸 하고 싶던지.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약이나 이런걸루 막으려시는 분들 ... 나중에 진짜 후회하실껍니다
늦은시간까지 안자고 잠자는 시간까지 깨며 이런 글을 쓸까 말까
몇시간 동안 고민한후에 쓴이후는 진짜 안타까워서 입니다.
약과 샴푸의 상술에 혹해서 몇십만원씩 쓰시는 분들
그리고 결국 탈모에 정복되시는 분들......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때문에
이런글 남겨봅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