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내다님....
저는 이따금씩 너무 힘든일이 있으면 세상사는 일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서 재밌구요..
어떨땐 좋은일 생기면 더 재밌구요..
뜻하지 않게 좋은일 생기면 또 재밌구요...
열씨미 살다가 원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면 역시 재밌구요....
너무 쉽게 원하는 걸 가져버리면 세상살이가 금새 시시하지 않겠어요??
힘들어도 자기자신을 꿋꿋히 지켜내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 된다고 봅니다...
님의 주위 여건들은 님의 의지로 만들어낸 결과는 아닌것들이 대부분인거같습니다..
님을 가꾸시고,,님의 마음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가시구요...
원망이나 안좋은 마음 계속 지니고 살게되면 괜시리 아프고,,병생깁니다...
......글고,,,돈 열심히 벌어서 모발이식도 생각해보세요...
인생을 사는 마음이 바뀔겁니다....
결혼도 좋은사람이랑 하면 더 행복해지겠져...
님 힘내시구요...화이링~~~~~~
>
>
> 이 사이트 만이 속시원하게 맘속에 있는 말을 할수 있는 유일한 위안처인 생각이 듭니다....흑흑.......
> 24살입니다...........23살에 군대 갔다와서,,뭐라도 해서 열심히 살려고 했습니다,...군복무 22살때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그땐 뭐 모르고 있다가
> 23살에 전역하고 나와서 머리가 막 빠지고,,그때부터 저의 고통이 시작되었죠,,,
> 그땐 그래도 머리 길러서 커버가 되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쥐꼬리만한 돈벌어서 난다모 비누,스프레이 뿌리는거,피부과 병원, 간다고 다 쓰고,,,
> 시간이 가면서 유전이란걸 알게 되었고,,어쩔수 없구나,.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아버지는 50다되어서 빠지기 시작했는데,,저는 이 황금같은 나이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이겨내려고,,공무원 공부 중인데 공부도 안되고
> 머리는 계속 빠지고, 집은 지질기도 가난하고,,월세방에서,,전전긍긍하고,,
> 아버지 , 누나 ,여동생..저 이렇게 네식구 사는데,,,제가 이러고 있을 팔자가
> 아닌데 도저히 머리때문에,,제가 마치 죽어있는거 같습니다.,1년여넘게
> 방안에 쳐박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실제로도 그렇고,,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기전까지 고민하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이게 저의 좌우명이었는데,,1년여넘게 머리빠지는것은 떨쳐지지가 않네여,,해결할수 없는 고민,,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했는데,,,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제가 3살때 절 버리고 도망간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란 사람도 원망이 되고,그후로 아버지와 재혼하신 어머니마저 가버리고 모든악영향을 저의 가족에게 준 아버지도 원망이 되었습니다.,아버지와도 많이 싸우고,,,가족들은 절 보고 무지 답답하겠지만..저또한 힘이 들어 죽겠습니다..정말 되지도 않는 이런 운명의 장난 같은 것이 왜 불쌍한 저한테 붙어서 이렇게 절 괴롭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만 저는 정말 모든 악조건은 다 갖춘 놈이란
> 생각이 듭니다..하나님도 참..공평하지가 않네여,,,,
> 힘이듭니다..너무.........죽고 싶다가 아니라.,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 전 살고 싶거든여,,이 좋은 세상..후~~~~~~넘 힘들어여,,
> 죄송합니다..제가 하소연 좀 하고 싶어서,,,,,,,,,,
> 제 인생의 밝은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