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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uck탈모] 프로페시아 7.5년 후기 +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 7년 전

  • 36,189
66
안녕하세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프로페시아 7.5년 장기복용 후기정보 공유하고 동시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근 10년을 탈모와 싸우고 있습니다 ㅜ


시작하기 앞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일찌감치 예방차원에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프로페시아 장기복용의 유지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복약관련 내용

1. 현재 나이 33살 26살부터 대략 7.5년 프로페시아 복용(오리지널).
2. 탈모부위는 정수리(가마)부분이고 다행히 m자는 없습니다.
3. 외할아버지, 외삼촌께서 탈모 있으시고 아버지 비롯 친가쪽은 전부 아주 풍성하십니다ㅜ
4. 아주 어릴때부터 완전 생머리에 찰랑거리고 머리가 얇은편이었고 가마부분은 남들보다 두피가 비추는 편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런가보다하고 탈모걱정까지는 안했지만..
5. 25살경 머리숱도 주는 것 같고 외가쪽이 탈모이면 본인도 탈모일 확률이 높다는 말에 탈모약복용 결심, 26살부터 매일 복용했습니다.
6. 성욕 및 발기 등 부작용은 복용초반에만 잠깐 있었고 몇달 후 사라졌으며 그 외의 여유증 등 부작용은 없었네요.
7. 첨부한 1,2번 사진은 현재 윗머리+앞머리, 옆머리 상태입니다. 정수리를 제외한 부분은 스스로도 신경 안쓰일정도로 멀쩡합니다.
8. 하지만 3,4,5번 사진과 같이 정수리부분은 스스로 신경쓰일정도로 두피노출이 있네요.
9. 마지막 사진이 26살때인데 물론 헤어스타일이 다르지만 당시에도 왁스로 세팅하면 저정도 정수리노출은 있었던걸 감안하면 약효를 보고있다고 생각은 되네요.


여기까지가 복용후기였고 몇 가지 선배님들께 여쭙자면

1. 아보다트로 전환하는것에 대한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물론 노화의 영향도 무시못하겠지만 프로페시아를 장기복용하고있어 약효가 점감되어그런지 요즘들어 머리가 더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10년넘게 경중한 지루성피부염에 고생하고 있는데 아보다트가 피지선에도 관여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고민되네요. 괜히 바꿨다가 낭패를 볼까봐 걱정도 되네요.
2. 저 정도 정수리를 빼곡하게 일반인수준으로 메우는 모발이식이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하고 싶은데 의사분들께서는 하지 말라는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ㅜ 정수리는 모발이식도 안된다니..


물론 경중은 있겠지만 탈모는 사람을 참 힘들게 하는 질병인것 같네요.
장복관련 내용이 도움되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동시에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고 다들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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