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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머니가 자꾸 탈모약을 갖다버리십니다...

  • 7년 전

  • 1,831
12
제목 그대로 엄마가 자꾸 탈모약을 버리십니다...
저는 23살에 m자 정수리탈모로 고생하는 한 남자입니다
m자가 심해서 최근 모발이식 후 암흑기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보다트 8개월째 복용중에 있습니다.
근데 어머니께서 자꾸 탈모약 먹지말라고 몸버린다고 자꾸 잔소리를 하십니다.
엄마가 말하길 머리 안빠지는 약을 먹지말고 머리 자라는 약을 먹으라고 이상한 영양제를 잔뜩 사와서 그거 먹으시라 하시네요...
방금 집와서 샤워하고 나왔더니 엄마가 6개월치 아보다트를 다 갖다버리셨습니다..
진짜 하루 이틀 잔소리 들은 것도 아니고 허구한 날 방에와서 탈모약 먹지말라고 하시니 저도 지쳐서 그냥 다 갖다버리라고 머리 다 빠져봤자 여자 못만나는거 외에 뭐 단점 있겠냐고 그냥 최대한 빨리 집구석 나가서 평생 혼자 살겠다고 막말을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소견 아무리 말해봤자 귓등으로도 안들으십니다.
23 살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탈모로 고생하며 이것 저것 정보 찾아보며 제 돈으로 모발이식 하고 제 돈으로 탈모약 사고 하는데 정작 탈모도 없는 엄마가 탈모약 먹지말라고 좃도 의미없는 탈모샴푸에 영양제 먹으라고 내밀면서 허구한날 저를 갈구시니 너무 화나고 억울합니다.
제가 저 먹고 살만큼 돈만 벌 수 있으면 x같은 집구석 그냥 나가서 살고 싶습니다...
어머니를 설득할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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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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