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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처음으로 글 쓰네요

  • 7년 전

  • 789
1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는 22살 남자입니다. 22살이라니요....이런 사이트에 오기에는 좀 많이 어린 나이지요..ㅠㅠㅠ 그냥 제 고민을 올리고 조언도 좀 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고3생활을 끝내고 재수를 하다가 처음으로 탈모를 경험합니다. 그냥 머리가 좀 많이 빠졌었어요....한 6월쯤에...그러다가 그냥 동네 피부과를 갔었고 거기서 머리가 울긋불긋하니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그냥 우유냄새나는 약을 바르라고 하고 샴푸를 줬습니다. 한 한달하니까 머리도 안 빠지고 울긋불긋한 것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 한 5개월이 지나고 수능이 끝나고 예상보다 못한 수능 성적표를 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수능을 보고 하루하루 스트레스에 치여 살아가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머리가 빠지더군요....그래서 한의원과 피부과 둘 다 가보니 급성 탈모라고 하더군요....그래서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고 약도 먹고 약도 바르고 한 3개월 했습니다. 그러더니 누구보다도 숱이 많은 사람이 되었고 부작용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약은 아보다트와 그 외 많은 약이 있었어요...대신에 돈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약을 안 먹었는데 약을 안 먹으니 한 3개월...후에 바로 머리가 다시 빠지더군요 그 상태로 한 4달 참고 3번째 보는 수능까지 버텼습니다. 그냥 그랬어요.수능후의 상태는 그냥 일반인 머리였습니다. 숱이 많은건 아니었어요. 수능결과는 좋았고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말로는 이제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 안 빠질거라고 했지만 한 1주일 기다려도 계속 빠지길래... 결국 다시 3달 피부과를 다닙니다.... 그리고 머리 빠지는게 멈췄어요... 그리고 약만 3달 더 먹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종로에 그 의원이 가격이 싸더라고요... 가격에 혹해서 그 의원에 가서 약을 샀는데 그곳에서는 프로페시아를 주더군여...거기서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프로페시아를 2달째 복용중인데 부작용을 가끔 느껴요...아니 솔직히 많이 느껴요....머리로는 애써 부정하고 있어여..... 진짜 너무 슬퍼요.....지금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관계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부작용을 실감하는 거고 전에도 부작용이 있었지만 실감을 못 하는지 아니면 아보다트 먹을 때는 부작용이 정말 없던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모쿠모라는 제품도 있던데 그것을 먹어볼까 고민중이에요.... 도와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쪽에는 탈모있으신 분이 없습니다. 그냥 나이가 50대가 넘어서 머리가 빠지는 분이 계시는 것 뿐이에요....그것도 많이도 아니고...어머니 쪽에는 외삼촌이 탈모이십니다.. 정말 이 문제만 아니면 행복한 생활을 할거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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