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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이제 편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 19년 전

  • 2,613
1
그렇다고 민머리 까놓고 다닌다는건 아니고 자신감! 자신감 부족 아닙니까
그래서 과감하게 가발 지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누가 가발 아니냐고 물으면 "네 가발입니다. 머리숱이 자꾸 빠져서
자신감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했다"고 말할겁니다.
머리카락 한올 한올 빠져나간다고 걱정해도 어차피 빠지고
녹차 프카 프페 먹어서 나아지면 모를까 안나면 또 한번 좌절하고
진작 가발생각을 할껄 왜 이때까지 소심하게 모자쓰고 여자도 못만나보고
그랬는지 지난시절이 후회가 되더군요
여러분들 죄절금지입니다 ^^
어떤방식으로든지 자신감을 찾으십시요~
그리고 방금 무한지대큐를 봤는데 26살 남성분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하시던데 카메라앞에서 가발 벗고 쓰고 하는 자신감이 저에게 용기가 되었네요
어차피 언젠가 티가 날지 모르는 가발 벗겨져서 창피한거보다 물어볼때
스스럼 없이 얘기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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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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