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년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원형 탈모가 오는데
이번에는 이마 헤어라인 근처에 와서 피부과에 주사를 맞으러 다니는데요.
문제는 제가 원형탈모랑은 별개로 유전적으로 정수리 탈모가 심한 편입니다ㅠ(어머니의 영향)
그런데 의사분이 처음에는 원형 탈모 부위에만 주사를 놓으시더니
두번째 갔을때부터는 용량을 늘리고는 정수리쪽 탈모에도 파파파파파파파팦 주사를 놔주시는거예요ㅠㅠㅠㅠㅠ 여기도 심하다시면서. 저번에도 엄청 맞았는데 오늘은 거의 모내기 하듯 수십방은 맞은 것 같아요. 예전 사행성 탈모일때 맞은 주사 수준으로 많이 맞았어요.
제가 예전에 원형탈모가 심하게 왔을때 스테로이드 주사에 부작용이 와서 중단한 적이 있는데 (딱 한번 맞고 맞은 피부가 까맣게 변했는데 주사 중단하니 증상은 바로 없어졌어요. 이번에는 주사 한달짼데 그런 부작용은 아직 없고요)
이러다 정수리쪽 머리가 역효과로 더 빠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예요.
요새 안그래도 판토비가먹고 엔크라넬?인가 그것도 바르기 시작한지 한달 됐거든요.
그분이 일주일에 한번씩 오라는것을 이주에 한번씩 가고 있는데..
보통 다른 피부과선생님들은 주사 놓을때 굉장히 조심해서 소량만 놓으시던데. 일주일에 한번 오라는 것도 처음이고 보통은 보름에 한번 정도 오라고 하셨거든요.
어떤게 맞는건지... 피부과 전문의 맞아요. 검색해보니.
유전형 탈모에 스테로이드 이렇게 많이 맞는거 괜찮나요?
이주에 한번씩 세번 맞았는데 정수리 부분에 맞은건 두번이예요.
이제 안갈라고요ㅠㅠ
정수리 탈모가 많이 심하긴 해요. 원래부터요.
관련한 지식이나 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의사분이 첨에 원형 탈모에만 놔주시다가 정수리를 보셨는지 여기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고 놔주셨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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