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4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5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6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7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 8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9등 회원등급 K5044313049
  • 10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나의치료법] 프로페시아 5일차 입니다

  • 6년 전

  • 1,735
5
탈모는 고 2때부터 시작됐구요
고2때는 사람이 머리가 빠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를 못해서
고3때쯤 앞머리가 다 갈라지고 나서야 탈모인거를 알았는데
또 프로페시아라는 약이 있다는것을 모르고 바쁘기도 해서
20살때는 누가봐도 심각할 정도로 털려잇었습니다
50대 아저씨같다는 소리도 들엇고
모발이식 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소리도 들엇습니다
그때부터 진짜 생활습관부터 싹 바꾸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많이 줄이고했더니 작년 21살 부터는 진행이 멈추고 두꺼운 잔머리가 올라오더라구요
그렇게 잔머리가 올라온게 1년째인데
두께도 성모 수준이고 길이도 4센치정도 되는 잔머리가 수북하지만 절대 성모가 되지는 않네요

그래서 현재 상태는 잔머리가 엄청 많은 50대 아저씨 상태라고 보면 비슷합니다ㅋㅋ

그래도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는 사실로 괜찮다고 자기위안을 하다가

저번주에 지하철 스크린도어 앞에 서있는데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갑자기 그냥 죽어버리고싶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죽는다는 생각까지는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동안 사실 전혀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제 자신을 속여온 것을 인정하고

그 길로 피부과를 들러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지금 5일째인데 거짓말 아니고 머리 빠지는게 3분의 1로 줄었네요

자위는 점검 차원으로 했는데 아직은 멀쩡합니다 ㅎ


일찍 먹었으면 물론 좋았겠지만 크게 후회는 없는거 같습니다
어쨋든 약 없이 정말 노력해서 탈모를 멈추는거에는 성공을 했고
생활습관 식습관 모두 탈모 덕분에 아주 건강하게 유지를 하고 있거든요
성격도 조금은 여유로워지려고 정말 노력했고 어느정도 성공한거 같습니다

아마 20살때부터 먹었다면 탈모 진행 속도를 약이 못 이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때 머리 감으면 대야에 뻥 안치고 200개가 있어서
한참 개수 세다가 운 적도 있어요 ㅋㅋ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5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