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22살 4월부터 약 복용을 시작하여 현재는 2년 5개월정도 됐네요.
효과는 유지정도인것 같고. 한달전부터 미녹시딜도 병행중입니다.
이제 남성형 탈모에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있는거 같고 더이상 머리에 집착하지 않으려 합니다.
득모를 간절히 원할수록 제 마음이 다쳐가는 걸 이제는 그만하려합니다.
어차피 이 치료들을 해도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춰줄 뿐. 언젠가는 정해진 종착지로 갈 것이라는걸 알면서도 놓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이, 제 젊음이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정수리를 보며 스트레스 받는 것도 이젠 지쳤습니다..
그동안 많은 지식들을 여러분들 덕에 알게 되어 그나마 일찍 치료를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마음을 좀 내려놓고 마음 편히 살아보려 합니다.
정말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희망 잃지 않게 좋은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마음이 힘드신 다모님들 앞으로의 인생에 늘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고, 건강하세요. 제가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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