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이마가 넓고 숱이 없는 편이라 항상 탈모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전역 후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때가 된건지 탈모의 조짐이 보여 얼마전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초반인것처럼 보인다고 먹는 약을 추천해 주셨지만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바르는 미녹시딜만 처방받아 와서 뿌리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신나게 빠지는 머리카락에 해가 뜨면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아 볼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부모님에게 손을 빌리는 철없는 아들이 되겠지만 머리카락은 정말 잃고싶지 않습니다.
24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 동안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곧 처방 받게 될 탈모약에 대해 찾아보던 중, 우연히 이 대다모를 알게 되었고, 선배님들의 귀중한 정보와 응원으로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저리주저리 아무말이나 떠들어댔지만 불안한 청년의 넋두리라 생각하여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꼭 득모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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