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나스테리드계열 약과 미녹시딜을 시작한지 약 2년정도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이구요.
앞머리 탈모가 심하고 지루성두피염이 있습니다.
약 먹고는 그냥 좋아졌다 나빠졌다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약이 다 떨어져서 병원에 갔는데, 새로운 약 복용법이라면서
1. 프로스카 1/4 정 (약국에서 쪼개서 주었습니다)
2. 미녹시딜정
3. 스피로노락톤
을 한번에 처방해주었습니다.
일단 저는 쪼개먹는게 싫고 한번에 저렇게 많은 약을 복용할 생각도 없었는데
어버버 하다가 그냥 처방을 받아버렸네요.
설명은 나름 해주셨는데,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그냥 이렇게 드린다면서 나가서 처방전 받으라고;ㅋㅋ
애매하게 제가 내는 총 금액은 거의 그대로인데, 예전에는 병원이 1 약국이 9였다면 이번에는 병원이 4 약국이 6정도 가져가네요
의사가 이걸 노리고 일부러 이렇게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뭐 사실 발모효과만 확실하다면 상관없겠지만, 갑자기 복용하는 약이 확 늘어나서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부작용 걱정도 되고 다른데서도 저렇게 처방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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