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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ㅁㅍㄹㅅ 수요일 오후수술 걱정많이했었는데..(현재 72시간경과)

  • 6년 전

  • 4,389
8
큰 수술일줄 알았는데 생각 했던것 보다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수술 과정 주관적으로 생생히 적어볼께요..

대다모는 사실 2015년? 그쯤 가입을했던거같아요..

예전부터 모발이식을 참 하고싶었는데.. 너무 위험해 보이기도하고.. 수술후 관리도 쉽지가 않아보이고..

예전과는 다르게 수술 후기에 대해 약간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도 많은거같고..

결국 뒷모량 짱짱한 사람만 대박나고 나머진 그저 그렇다.. 라는 분위기의 글들..

안한것만 못하다는 글도 본거같기도 하고.. 잘된사람만 올린다는 글이랑.. 참 많이본거같아요..

근데 이 말을 상담가니 원장님께서 해주시네요..

"사실 뒷모량이 7~8할이고 나머지가 원장기술 입니다.. 내리면 어색할거같으니 보강까지 생각하고 여유있게봅시다"

약 10분가량 상담한거같은데 너무 팩트만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날짜잡고 9월 11일 그날을 기다립니당..


시간이 흘러 9월 11일..

양산에서 08:20분 출발.. 가기전 졸릴걸 대비 아아를 한잔하고..

수술 전 무엇을 먹어도 괜찮겠지만.. 14시 수술이니 10시경 간단히 순두부찌게를 먹었어요

통증 : 뒷통수 마취(살짝아픔 헌혈 한 10번한다생각하면..)
눈썹마취.. 아플꺼라고 원장님이 말씀하신다.. 아프다..(Tears 찔끔)
통증은 뒷통수 귀 아래쪽? 그쪽 모낭 채취할때 살짝 아프고..
수술 후엔 통증이 1도없다.. 그냥 뒷통수만 마취가 덜 풀린기분.. 이질감이..
잘때 좀 불편하겠지만.. 병원에서 잡아준 호텔.. 우리집 아니니 에어컨 18도 터보로 틀고 이불꼭덮고 취침..
자다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틀었어요.. ㄷㄷ


수술 분위기 : 원장쌤과 간호사쌤들 뭔가 어느 루틴에 맞춰 뚝~ 툭툭 뚝~ 툭툭 거의 일정한 시간으로 채취 심기를 하는것으로
보임.. 싱글 더블 트리플.. 아마 1모낭당 머리카락 수를 이야기하는듯한데..
원장쌤 루틴에 한모한모 필요한곳에 심는것이 느껴졌어요..



다음날 : 수술 다음날 식단이 참 중요하다는걸 공부한 나는.. 사놓은 바나나 모노밀 6개(항염증에 탁월)
쳐묵하고 11시 병원에서 샴푸를
받은 후 다시 양산으로 복귀.. 추석전날이라 내려가는데 7시간 걸린건 함정..


느낀점 : 위에 적어놓았다 시피 통증은 지금까지 1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어제 약간 머리가 욱신한 느낌?
뭐 엄청 아픈건 아니고.. 엄살이 엄청 많아 살짝만 아파도 죽을거같고 예민해져서.. 그걸 감안하면
아프다고 이야기 하기도 조금 그런 통증이네요.
수술하고 2일은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머리도 떡이 져서 사람이 아니고.. 3일차되니 요령생기고
사진과같이.. 나름 어설프지만 스타일링이 ㅋㅋㅋㅋ
어머니도 모르는거보니 티가 거의 안나는건 확실(머리안감았냐고만)

이상 후기였습니다..



2주 1달, 2달, 4달, 6달, 12달 이렇게 후기 남기겠습니당! ! ㅁㅍㄽ 2700모 36살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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