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는 약부작용은 성기능 문제로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무기력함과 우울증이 약 부작용인걸 오늘 알았네요 ...
지금 약 복용한지 2년이 지나고 있는데
처음 프로페시아 먹을때는 성기능 부작용과 탈모 진행도 못 늦추는거 같아서 아보로 갈아탔는데
프페 먹을때보다 효과도 좋고 부작용(성기능)도 없는거 같아서 2년간 쭉 먹었습니다 난 부작용이 없구나 싶어서 넘 좋았죠
근데 한 6개월 전부터 잠도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오후 1시~2시만 지나면 급격하게 피로해지고 하는 일에 집중도 안되고..
그냥 피곤해서 그러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친구 녀석이 그거 약때문 아니냐?? 그러길래 설마 설마 싶었어요..
근데 남자들이 나이먹으면서 남성호르몬이 줄면 우울증이 올수도 있다는 기사를 보고 혹시???? 싶어서 약을 2일에 한알 먹던걸 4일에 한알로 줄여보고 그러다 일주일에 한알로 줄여봤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무기력했던게 점차 좋아지고 점점 활기가 생겼습니다.. 진짜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젠 더이상 갈아탈 약도 없는데... 머리를 포기해야 싶기도 하고 계속 무기력하게 생활하면서 머리카락을 지켜야 하는건지..
운동을 하면서 약을 먹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운동도 꾸준히 해도 전 소용이 없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ㅠㅠ....
지금은 다시 2일에 한알 먹는걸로 돌아왔는데 다시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 머리냐 무기력한 생활이냐... 진짜 고민되네요 차라리 효과가 없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거면 걍 포기하고 약을 안먹을텐데 .. 효과는 또 좋아서 약을 포기를 못하겠네요...
근데 진짜 이 무기력한게 사람 미치게 하는거 같아요.. 주말에 어디 나가는것도 다 싫고 계속 우울해 지고,.. 진짜 힘드네요...
약 복용중 무기력증이랑 우울증 오셨던 분들 어떻게 방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약효과는 좋아서 머리는 현상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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