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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미녹시딜 정 4주차 후기 및 고민

  • 6년 전

  • 2,262
13
안녕하세요 대다모 첫글이네요. 저의 후기이자 고민 공유합니다.

저는 30대초반 남성이구요.

2년전에 앞머리 쪽 머리숱이 유난히 적어짐과 동시에 탈모증상이 나타남을 느끼고(유전도 있더라구요 ㅜ)
두피탈모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에가서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하여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있었지만 탈모지연효과에 만족하여 꾸준히 먹던차에, 9월 중순 쯤되니 2년전이랑 비슷하게
탈모증상이 다시 좀 심해지고 앞머리는 물론 정수리쪽도 함께 모발 탈락이 눈에 띄더라구요.

병원에가서 의사와 상담 후, 약을 추가 및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는 프로페시아만 복용하다가

마이피나 1/4, 현대미녹 1/2, 비오틴, 모나에스캅셀 이렇게 4가지 약을 처방받아 어제까지 25일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쉐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너무 빠지네요. 기존에 프페는 초기에 쉐딩도 거의 없었고 복용 후에는
하루에 모발탈락이 많아봐야 10~15개 남짓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70~80개가 빠지는 것 같아요.

눈의 피로감과 붓기, 다리쪽 부종과 체중증가, 두피 등 피부건조 등의 부작용도 같이 왔구요.

다만 제 고민은 이런 부작용은 감안할 수 있지만 쉐딩이라고 버티기엔 요즘 날라가는 머리숱들이 너무 아깝고
심상치가 않네요.

알아보니 아무래도 미녹시딜 영향 같은데... 처방해준 의사는 저번주에 다시 가서 증상 얘기해보니, 미녹 영향은 아니고 환절기여파+샴푸문제라며 피부 진정되는 스테로이드약과 카페인샴푸를 처방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탈모증상과 부작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발탈락, 두피가려움, 모발건조가 모두 심하네요.

바꾼약들이 저랑 안맞는걸 까요?


욕심안내고 다시 프로페시아만 먹는걸로 돌아가야할지 아니면 아직 4주밖에 안되었으니 바꾼약 더 복용하면서 기다려야할지 고민됩니다.


ㅠㅠ 선배님들의 조언 및 경험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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