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은 별일이죠....(제목을 약간 정정...)
저도 군 제대후...
빛보다 빠른속도로 탈모가 시작되었고...
마이녹실로 시작...
프페까지 가 보았으나...
느낀건.. 전부 다 사기라는...
머리카락이 나기는 커녕.. 탈모만 진행된다는...
24살의 나이. 외모를 많이 가꾸어가며 이성교제에 활발해야할 나이에...
아침마다 머리카락을 살피는 제가.. 너무나도 싫고...
부모님데 대한 원망도 있었으나...
머리카락이 안나면.. 성격을 바꾸면 된다는...
어마어마한 진리를 터득...!
이넘의 머리카락은 별짓을 다해도 낫지 않지만...
성격은 좀만 신경쓰면 나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인생을 즐겁게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여자친구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머리에 신경쓰는 시간을 없애버리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회활동을 하고
운동모임에도 참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느낀건...
의외로 착한고 좋은 여성들은
남자가 머리숱이 많고 적고를 별로 안따진다는거...!
28세까지 여자친구만 3명있었고...
지금은 결혼을 하고 작년에 우리 아들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머리카락이 없어서 사람들이 놀리십니까?
머리카락이 없어서 이성만가기가 꺼리낍니까?
머리카락이 없어서 사람들 만나기 싫으십니까?
그거는 글을 읽는 당신이 머리카락이 없는게 아니라...
못나고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전두환을 대머리라고 놀리는 사람 없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고위직 관리나 회장들.. 대머리라고 놀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을 놀리는 사람은...
당신이 머리카락이 없다면 다른것으로 놀릴 것입니다
당당하고 잘나십시요...
어느 누구도 놀리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뒤에서나 '대머리'라고 놀릴것입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회원님들...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잘나지십시요...
당신의 머리는 그 어떠한 짓을 해도 다시 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짓조차도 하지 마십시요...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그 시간에 잘나지십시요... 이게 제가 택한 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탈모로 2년을 고생과 고민으로 뜬눈을 지세우다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강한자는 아무도 놀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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