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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와의 전쟁...끝이 없는 싸움

  • 6년 전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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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20대 후반에 이미 완전탈모가 되어 가발로 20년 가까이 버텨왔습니다 그러다 재작년 말부터 이제 더 이상 가발은 못쓰겠다란 생각이 들어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해오다가 작년 9월 7천모 대량이식 받고 1년이 지났으나 결과가 신통치 않아 이번에 2차로 3800모 추가로 밀도보강했네요

머리에 붕대 싸매고 앉아 그동안 치료받은거 수술받은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데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어차피 대머리로 살아야 할 인생인데 억지로 그걸 돌려놓으려 발버둥치는 제자신이 우습기도 하고....대다모에 수년간 들락거리면서 그간 수술후기들보면 다들 성공해서 득모하는데 왜 나만 이런가....

약이며 치료며 수술이며 현존하는 모든 방법은 다 동원하였으니 이제 운명?에 맡기렵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도 최선을 다해주신걸 알기에 이제 더는 여한이 없어야겠지요 이것도 타고난 운이겠지요? 신께서 다른 병은 안주시고 탈모하나 주셨다고 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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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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