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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혹시 저 같은 경우 모낭이 살아있을까요

  • 6년 전

  • 1,057
3
17살때부터일겁니다

모발이 조금씩 얇아지는거 같긴 했는데 정말 미세한 현상이라 그냥 그러려니했어요

그렇게 18살 고2가 되고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너 탈모냐고 정수리가 왜이렇게 비었녜요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명한테 같은 소리를 들으니 진짜 심각하다 싶더군요

집에가서 두피 셀카 찍고 거울로 보니까

아........... 누가봐도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 중학생때까진 안그랬던것 같았는데 왜이러지 싶어서

부모님한테 얘기했습니다. 집안에 탈모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더군요ㅋㅋㅋㅋ

친가 외가 대머리는 없는데 부모님 두 분다 숱이 많이 없고 모발이 얇아서 두피가 보이십니다 탈모는 아니구요

저는 처음에 단순히 스트레스겠지 싶어서 그렇게 방치했어요

그러고 대학을 갔습니다 그런데 와,,,,,, 좀처럼 나아질 기색이 안보이더군요 ㅠㅠㅠ

그래서 21살에 혼자 약국가서 미녹시딜 사서 바르고 스트레스만 끙끙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군대를 가게되었고 군대에서도 21개월간 자기 전에 한 번 미녹시딜을 꼭 발랐습니다

제대하고 머리 기르고 확인해보니 솔직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더라구요.... 기대를 엄청했는데 실망감이..

솔직히 전 제가 탈모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모르니 의사한테 가서 확정은 받아야겠다 싶어서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역시나 탈모인거 같다네요...

결국 약을 먹는 쪽으로 택했구요 핀페시아 먹은지 2달 좀 넘었는데 쉐딩때문인지 탈모가속환지 앞머리가 확연히 얇아지고

정수리도 더 빠진거 같네요 제 정수리 쪽 모낭 과연 살아있긴 할까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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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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